[뉴스캔=김봉철 기자] 재외동포 한인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문화홍보 단체인 (사)세계문화협회는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청계광장과 청계천 차없는 거리에서 2022 Korea Day 세계문화축제를 주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외교부, 통일부, 농림산식품부, 환경부, 서울특별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한국관광공사, 재외동포재단, 중소기업중앙회, 강남구, 여성경제신문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한인회장단과 주한외교사절단, 정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하고 일반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축제로 열립니다. K-Sports 한궁, K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한식을 문화-관광과 연계하여 한류 확산, 국가브랜드 제고 및 농식품 수출·외식기업 해외진출 확대의 핵심 콘텐츠로 육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한식진흥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10월 21일 ‘한식정책협의회’를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민관합동 한식정책협의회’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까.= 한식과 음식문화·관광 연계 등 한식진흥 관련 정책 및 사업을 통합 조정하게 됩니다. 아울러 이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하
농어민을 위해 설립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어민의 소득증대보다는 대기업지원, 수입 업무에만 치중해 본연의 설립 기능을 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에 따르면, 국내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매년 100억 이상의 정부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K-FOOD사업은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각국의 지하철 벽면과 중심가 간판, 버스 광고에 유명연예인을 내세워 국내 농산물보다는 맥주, 라면, 소주, 커피 광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