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위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올해 두번째 해외공연을 위해 1일 출국했다.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대표 왕소영)은 2019 국민체육진흥기금 국제교류활동지원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아 2019년 1일부터 10일까지 9박 10일간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10 여회의 공연을 소화하고 올 예정이다.이번 공연을 위해 아트위캔 강성만 이사장을 필두로 인솔단장인 왕소영 대표, 아트위캔 클라리넷 앙상블 (김경주, 김범순, 나규희)과 피아니스트 김지현, 플루티스트 최유진, 색소폰 주자 이예슬, 민요와 판소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대표 왕소영) 소속 발달장애아티스트들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국고보조금 사업인 장애인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1일부터 10일 일정의 포르투갈과 스페인 공연을 위해 연습에 한참이다아트위캔은 2013년 창립이래 음악을 전공한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음악교육과 연주 기회 확대를 위해 주력해왔다. 특히 발달장애인들의 국제교류활동을 위해 2016년 일본 오사카, 2017년 미국 LA, 2018년 오스트리아 빈, 체코 프라하에 이어 지난 5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소속 발달장애아티스트들이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초청으로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신축25주년 기념행사’ 축하공연을 위해 5일 출국했다.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1966년 우리동포 약 200명이 후원회를 결성해 기부금을 모았고 그 기부금으로 토지와 건물을 매입해 정부에 기증하면서 주 요코하마 영사관이 설립됐다.이후 1974년에 증축, 영사관에서 총영사관으로 승격되었고 1994년 건물 노후화로 인해 기존의 건물을 완전히 해체하고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회장 강성만)이 16일 오후 5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크리스탈 드레스 후원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아트위캔은 발달장애아티스트들이 한해동안 공부한 실력을 선보이는 정기연주회를 매년 개최 하고있다. 올해는 특히 ‘하나된 우리 - WE CONCERT’라는 제목으로 아트위캔 소속의 모든 앙상블팀들과 비장애 객원연주자들 총 71명의 출연자가 더욱 화려하고 성대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지난 5년간 진행해 온 연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올해 ‘2018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지난 18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제이블랙 마리 부부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지금시대의 가족과 부부의 현상을 표현하면서 인기를 끄는 상태에 이번 상은 큰 의미가 있다. 제이블랙 마리 부부는 수상소감을 통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기쁘다. 계속 꾸준히 힙합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2018 한류힙합문화대상’은 힙합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전 세계에
‘2018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KOREA HIPHOP FESTIVAL K-HIPHOP AWARD)’이 팬들의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한국적 힙합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며, 한국 힙합문화의 건강함을 지속하고자 매년 탁월한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6회를 맞이하고 있다. 또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힙합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문화의 건전성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하고 있다.한 해를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회장 강성만) 아티스트들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회장 안중원)가 주최하는 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에 출연한다. 7일부터 9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장애와 비장애 구분없이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아트위캔에서는 소속된 여섯개의 앙상블 연주팀이 출연한다.아트위캔 클래식 앙상블팀인 클라리넷 앙상블, 플룻 앙상블, 첼로 앙상블과 실용음악부문의 팝밴드 슈가슈가, 그랑 미라클 밴드, 퓨전밴드
자유한국당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4일 민주당 이재준 예비후보측이 최성 시장 캠프를 인수 한 것과 관련, “얼마전까지 팀을 만들어 최성시장의 퇴행적 이벤트 행정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주장해놓고 이제와서 슬며서 캠프를 통합하는 것은 전형적인 정치 야합”이라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지난달 민주당 예비후보4인은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성 고양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한 발표문까지 발표해놓고 슬며시 최성 캠프측과 손을 잡는 것은 104만 고양시민을 우롱한 행위”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오죽하면 당시 같은팀으로 올린 후보까지 이를 비판하겠냐”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손꼽히는 도시재생사업의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하고 나섰다.안 후보는 2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충무로 4가에 위치한 세운상가군 진양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중요한 것은 ‘쇼’와 ‘이벤트’가 아니라 ‘먹고 사는 일’ 인데도 서울시는 일자리나 안전보다 ‘볼거리’만 챙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세운상가'는 80년대 서울의 중심상권이었으나, 90년대 이후 낙후지역으로 전락해 박원순 시장이 세운상가군 도시재생사업인 ‘다시·세운’ 프로젝트 사업을 착수했으
자유한국당 박용호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파주 4.0’을 위한 4대 중점 공약을 28일 발표했다.이날 박 예비후보가 발표한 4대 공약은 ▲4차 산업혁명 전문 국가 산업단지 조성 △운정 교하 신도시의 스마트 시티 실현 ▲농촌지역에 ICT(정보통신기술) 적용한 스마트 영농 실현 ▲열린 시정 실현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파주시를 ICT와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박 예비후보는 공약 추진에 대해 “나는 1980년 고교에서 컴퓨터를 배우고,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LG그룹에서 통신과 반도체 등을 연구했고,
자유한국당 고양시 갑·을·병·정 4개 당협은 25일 동양인재개발원에서 6.13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남경필 도지사, 강현석 전 시장, 김태원 전 국회의원(고양시 을 당협 위원장), 고양시 갑 이경환 위원장, 고양시 정 조대원 위원장 그리고 고양시 병 당협 위원장인 고양시장 이동환 후보 및 4개 당협 시,도의원후보들이 모두 참석하여 ‘고양시 4개 당협,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지방선거 후보자 소개, 현직 시,도의원의 선거전략 사례발표, 당협별 분임토의, 결의문 낭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최성 고양시장이 26일 “재심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고양시장 후보 공천심사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저를 공천 배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당이 보장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재심절차를 거치겠다”고 알렸다.이어 “그동안 고양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타후보에 비해 압도적인 경쟁력을 지니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청렴성과 도덕성에 있어서도 전혀 하자가 없는 저를 배제한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특검 정국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은 공동으로 특검법을 발의하기로 한 가운데 여당도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 도입을 논의했다.김성태 한국당·김동철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긴급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야 3당이 공동으로 특검법을 발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현재 경찰과 검찰이 진실규명의 책무를 담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데 공감하며 권력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 특검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이동환 후보는 22일 ‘민주당원 댓글공작 규탄 및 특검촉구대회’에 참석했다이날 이 후보는 고양시 전체 당협위원장과 같은당 소속 고양시 시, 도의원 후보들, 당원들과 함께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당사자인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전날인 19일 특검의 조사에 응할 뜻을 밝혔지만 추미애 대표와 청와대는 국민의 특검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특검 도입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야 4당 원내대표가 합의만 하면 바로 이뤄질 특검을 외면하는 것은 공당의 대표의 모습이 아니다”며 거듭
자유한국당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17일 ‘더불어민주당 당원 댓글조작 파문’과 관련, 파주시 소재 느릅나무출판사를 항의방문했다.이날 이 후보는 고양시 갑 이경환 당협위원장과 박용호 파주시장 예비후보, 같은당 소속 고양시 시, 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느릅나무출판사 앞에서 이번 사건의 배후와 함께 이른바 드루킹이라고 불리우는 민주당원을 여러번 만난 민주당 김경수 의원에 대해 사실규명의 특검을 요구했다. 이동환 후보는 이와 관련, 뉴스캔과의 통화에서 “국민 뒤통수를 치는 댓글조작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중앙당과 적
지난 10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6·13 지방선거’ 제주지사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원 지사는 1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년간 제주에 쌓인 문제를 정리하고 미래 기틀을 잡는 데 주력했다”며 출마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4년은 제주 성장을 도민 모두의 것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급여 수준과 실질소득 개선, 제주만을 위한 복지정책 및 재원 추가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이어 “큰 정치에 도전하는 것이 제 평생의
더불어민주당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오후 제기동 불로장생빌딩 10층 '유덕열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박영선 · 우상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당위원장 안규백 국회의원, 원내 수석부대변인 박홍근 국회의원, 제2사무부총장 김영호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박영선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제가 경희대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동대문구는 저의 젊음이 서
자유한국당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12일 열린 '자유한국당 6·13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에 참가,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이날 이 후보는 "오랜기간 도시전문가로서 활동해오면서 고양시의 쌓여진 페단을 눈으로 지켜보았다"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 승리해 경기북부의 중심인 고양시를 되찾아 오겠다"고 말했다. 또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하 지자체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 후보 모두 결집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쏟겠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진짜
자유한국당은 30일, 경기 수원·고양·용인·성남, 경남 창원 등 중점전략특별지역으로 선정한 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 기초지방자치단체장 후보를 전략공천했다.한국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수원시장 후보에 정미경 전 의원을, ▲고양시장 후보에 이동환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을, ▲용인시장 후보에 정창민 현 용인시장을, ▲성남시장 후보에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을, ▲경남 창원시장 후보에 조진래 전 경상남도 정무부지사을 전략공천했다.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경기 수원·고양·용인·성남, 경남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에 남경필 현 지사를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비공개회의를 열어 경기도지사 후보에 남 지사를 각각 공천하기로 했다.또 대전시장 후보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강원도지사 후보에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1차관을 공천하기로 하면서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 인선을 마무리했다.자유한국당은 이르면 2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할 방침이다.한편 공관위는 이날 오전부터 회의를 열고 경선을 치를 지역에 적용할 경선 규칙과 함께 경기도 수원·고양·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