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이루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만에 30만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만273명 늘어 누적 1337만58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32만743명보다 4만470명 줄었다. 18만7182명을 기록한 28일 이후 처음으로 30만명 밑으로 내려간 것입니다.정부는 3월 말부터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줄어들지만 누적 확진자수는 계속 늘고 있기 때문
사단법인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창범)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그리고 ㈜아트펌컴퍼니(프로듀서 김형석)은 지난달 30일 ‘Thank 유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국내 유업체와 함께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Thank 유 나눔 사업’으로 ‘Thank 유 1004 장학금’과 ‘Thank 유 1004 빨간 상자’로 본 캠페인의 프로그램만 참여해도 1,004원이 적립되어 연말에 유업체에서 대한적십자사로 기부됩니다. ‘Thank 유 1004 장학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불평등으로 재능이 있어도 꿈을 위한 도전을 하기 힘든 청소
변호사 홍보·마케팅 전무컨설팅회사 '로라인(LawLINE)'은 19일 네이버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법률콘텐츠 플렛폼 (주)법률N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률N미디어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13개 주제의 판 가운데 법률판 및 네이버지식IN엑스퍼트 사업에 법률콘텐츠 생산과 엑스퍼트전문가에이젼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협약을 통해 '로라인'의 변호사 네트워크와 IMC통합마케팅의 노하우를 통해 법률사무소, 법무법인(로펌)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전문적인 콘텐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법률N미디어 홍정표 대표이사는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지난달 31일, '1회용 포장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보증금제도 도입 방안'을 다룬 「입법‧정책」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1950년부터 2015년까지 66년 동안 버려진 플라스틱량은 63억 톤입니다. 생산된 플라스틱 중 ‘한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1회용 플라스틱포장재는 47%를 차지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한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1회용 포장재가 플라스틱 관련 주요 문제입니다. 해외사례를 통해 본 정책적 고려사항 첫째, 현행 우리나라 빈용기보증금제도의 대상품목을 ‘반복사용이 가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31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정책 방안」을 다룬 '입법정책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데이터가 모든 산업 발전과 새로운 가치 창출의 촉매 역할을 하는 ‘데이터 경제’가 부상하고 있어 데이터 거래・활용을 높이기 위한 입법・정책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데이터의 산업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주요국에 비하여 데이터 관련 기술력・활용도가 낮고 거래규모도 미미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데이터 경제의 주체인 개인, 기업, 정부 측면에서 주요 법제도적 쟁점을 검토하고 데이터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30일, 「재난지원금 지급현황과 경제적 효과분석 및 향후과제」라는 제목으로 『NARS 현안분석』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두 차례의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준 버팀목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민간소비의 위축과 그에 따른 총수요의 감소를 상쇄시켜 총수요안정에 기여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외출감소에 의한 소비부진과 그로 인한 총수요충격, 구매력 저하로 인한 소비부진의 악순환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경기침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부산시 해운대구갑)은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정의기억연대 사태의 시사점과 위안부 운동의 새로운 방향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정의연 회계부정 사태로 30년 위안부 운동의 정당성과 도덕성이 훼손됐지만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이 여기에서 멈춰서는 안 된다”며 “이용수 할머니가 주창한 새로운 위안부 운동의 방향을 모색해 올바른 위안부 문제의 해법을 마련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회계사 김경율 경제민주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내년은 한-불가리아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를 계기로 경제, 인적교류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공동번영과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페트코 드라가노프 주한 불가리아대사의 예방을 받고 “우리는 지금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불가리아 정부가 그간 우리 정부의 노력을 일관되게 지지해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8월 한국에 부임한 드라가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 “공정과 정의가 의심받지 않는 정치,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담보되는 경제, 누구나 다양한 개성과 역량을 발휘하면 차별 없이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포용의 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해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청년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제도적인 기반을 만들어 주는 일이 급선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또 “UN 해비타트는 유엔 산하
오다히 알 로웨이(Oudah Al-Ruwaiee) 쿠웨이트 국회사무총장이 11월 6일(수)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를 방문했습니다. 로웨이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은 국회입법조사처가 개최하는 「제10차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The 10th International Seminar for Parliamentary Research Services)」 참석 이전에 사전면담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김하중 처장은 로웨이 사무총장이 국회입법조사처를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로웨이 사무총장님의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쿠
제6차 G20 의회정상회의 참석 차 일본을 공식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에서 만나 ‘대화를 통해 한일관계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에 공감한 것에 대해 “(한일관계 개선의) 작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날 오후 도쿄 제국 호텔에서 열린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습니다. 재일동포 동포사회가 한일관계를 복원하고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가교역할
조지아를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8일 오전 수도 트빌리시 정부청사 내 총리실에서 기오르기 가하리아(Giorgi Gakharia) 총리를 만나 양국 협력증진방안과 의회 교류 확대 및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2022년은 조지아와 한국이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2022년에는 현재 주조지아 트빌리시 분관이 주조지아 한국대사관으로 바뀌고 양국 간 지금보다 큰 경제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올해 상반기에 체결한 양국 경제 협력 협정을 계기로 교역 및 투자 잠재
조지아를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7일 오후 아르칠 탈라크바제(Archil Talakvadze) 조지아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 간 협력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조지아는 물류허브 국가로 물류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 조성 협력 사업을 많이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IT분야에 강하고, 산악지대 교통 인프라 구축 경험이 많은 한국 기업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지난 2015년 9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넨스크라 수력
아제르바이잔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6일 수도 바쿠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양국의 우호협력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아제르바이잔은 알타이어계 언어, 경로효친, 가족결속중시 등 지리적으로 멀지만 한국과 문화 정서적으로 가까운 나라로 알리예프 대통령께서 재임하며 아제르바이잔의 위상이 제고됐다”며 “투르크어권 국가 정상회의 등 바쁜 일정을 보내시는 와중에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투르크어권 국
제141차 IPU 개최국인 세르비아를 공식 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각 15일 오전 알렉산드르 부치치(Aleksandar Vučić) 세르비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난 5월 헝가리 선박사고 직후 세르비아 정부가 실종자 수색 작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1989년 수교 이래 한-세르비아 관계는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으며,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확대 심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10월 하순 북한인민최고회의 대표단을 초청해 만날 예정인 러시아 상원의장에게 북측에 비핵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남북의회 간 교류협력에 나설 것을 제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141차 IPU총회에 참석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각 11월 14일 오후 발렌티나 이바노브나 마트비엔코(Valentina lvanova Matviyenko) 러시아 상원의장과 별도 면담을 갖고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 자리에서“북한대표단에게 비핵화를 해야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세르비아를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14일(현지시간) “세계는 협력에 기반 한 고도의 분업체계를 통해 공동번영을 이뤄왔다. 국제 분업체계 속에서 우리 모두가 서로 협력해야만 함께 성장할 수 있고, 자유무역 질서를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면서 “투명한 규칙에 기반한 공정하고 자유로운 무역을 위해 관련 국제기구 및 조약에 대한 각 국 의회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사바센터에서 열린 ‘제141차 IPU 총회’ 본회의에 참석해 「국제법 강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대한민국은 독일과 에버트 재단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쿠르트 벡(Kurt Beck)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대표과 만나 “독일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이후에 EU를 이끄는 국가(Leading State)가 된 것은 철저한 반성과 사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독일이 진정한 선진국가가 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또 “한국도 최근 촛불혁명으로 성숙한 민주주의를 보여줬다. 정치가 작동하지 않을
문희상 국회의장은 2일 “한국과 미얀마는 가족중시, 경로효친 사상 등 정서가 유사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면서 “미얀마 국민이 하나로 뭉쳐 민주화시대를 잘 극복해 나간다면,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을 따라잡을 만큼 번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티 쿤 미얏 미얀마 하원의장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신남방정책으로 대아시아 강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회도 거기에 발맞춰 국회의원, 전 미얀마대사, 학계·전문가 등이 포함된 의회외교포럼을 구성했다”면서 “양국 정상간 만남이 이뤄지고, 한-아세안
문희상 국회의장은 1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며 한민족의 힘, 740만 해외동포의 힘을 한데 모아 영광의 100년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대련한국청소년 오케스트라 축하연주회’에 참석해 “현재 대한민국은 국익우선의 치열한 국제관계 속에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100년 전과는 달리 강한 국력을 가지고 있다. 그 어떤 역경과 시련이 와도,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헤쳐 나갈 역량이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