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 대통령, “대북 유화책 펴는 시대 끝났다...대화의 시작은 김정은 선택” 윤 대통령, “대북 유화책 펴는 시대 끝났다...대화의 시작은 김정은 선택” [뉴스캔=장덕수 기자] 미국 CNN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 유화책을 펴는 시대(age of appeasing)는 끝났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취임후 첫 언론인터뷰인 CNN 국제 특파원 폴라 핸콕스(Paula Hancocks)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위협을 일시적으로 피하기 위한 정책을 펴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은 아니다”라며 “(유화책은) 지난 5년간 실패로 판명났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의 대북정책 핵심인 '햇볕정책'을 청산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행정 | 장덕수 기자 | 2022-05-23 20:15 윤 대통령, 국회 첫 시정연설..."59조4천억원 추경안 조속한 국회 처리 요청" 윤 대통령, 국회 첫 시정연설..."59조4천억원 추경안 조속한 국회 처리 요청" [뉴스캔=장덕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첫 시정연설에서 59조4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요청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날 추경을 통한 소상공인의 온전한 손실보상 방침을 밝히면서 "2년간 코로나 방역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고 민생경제는 지금 위기"라면서 "이렇게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일은 법치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적기에 온전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어렵게 버텨왔던 소상공인이 재기 불능에 정치종합 | 장덕수 기자 | 2022-05-16 14:13 대한상의, “한‧미 정상회담 계기로 미 기업 한국 투자 유도해야” 대한상의, “한‧미 정상회담 계기로 미 기업 한국 투자 유도해야” [뉴스캔=김봉철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다음달로 예상되는 윤석열 차기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할 경제협력과제로 △상호투자 균형적 확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이하 IPEF) 참여 △공급망 협력 △무역장벽 완화 등을 꼽았습니다.대한상의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한‧미 경제협력과제 제언’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새정부 출범에 앞서 대한상의 소통창구를 활용해 업계, 전문가, 학계 등 각계와 소통하며 한‧미 경제협력과제 산업·기업 | 김봉철 기자 | 2022-04-27 10:05 우크라이나 수도 시가전 임박 소식에 이근 전 대위 관련 설 난무 우크라이나 수도 시가전 임박 소식에 이근 전 대위 관련 설 난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기예프)의 방어선이 하나둘 무너지면서 시가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의용군으로 참여하겠다며 현지로 떠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를 둘러싸고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는 이 전 대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자신의 사망설을 부인했다는 소식이다.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rokseal'에 "1. 살아있다 2.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어 안전하게 철수했다. 3. 난 혼자 남았다. XX 할 일이 많다 국방 | 윤민수 기자 | 2022-03-15 17:47 천정배 의원 "서울 지하철 안전관리 D학점" 천정배 국회의원(광주 서구을, 무소속)은 “서울시의 지하철 안전관리는 D학점이라며, 관리 소홀과 외주화로 인한 인력축소, 시설의 노후화 등 구조적인 문제가 얼마 전 발생한 강남역 지하철 사고의 원인이며, 예고된 참사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서울지하철의 안전관리가 허술한 상황이라고요.=예, 먼저 서울메트로의 경우, 신호부문에서 검사주기의 변동은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일일점검, 월간검사, 분기검사, 반년검사, 년간검사 등 전체검사 횟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일일점검의 경우, 2007년 정치종합 | 정세훈 기자 | 2015-10-06 17:57 김희국 의원 "수자원공사, 중소기업과의 사업계약 지연" 김희국 의원 "수자원공사, 중소기업과의 사업계약 지연" 한국수자원공사가 동반성장 사업을 위해 중소기업을 선정해놓고 최고 3년 이상 사업계약을 지연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수자원공사가 중소기업과의 계약체결을 지연시켜왔다고요.=예, 21일 수자원공사가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2015년 성과공유제 자체감사 현황’에 따르면, 수공은 성과공유제 사업에 있어 평가위원회 평가, 시범적용 사업장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 중소기업과의 본 계약체결을 적게는 4개월, 많게는 38개월 이상 지연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 정치종합 | 정세훈 기자 | 2015-09-21 14: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