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마마보이 정치인들이 몽니를 부려 정치를 난장판을 만들고 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해도 국민들이 관심조차 갖지 않는 한나라당이지만 요즘 한나라당 지도부를 보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다.참 국민들 살기도 힘들고 어려운데 ..
전남 고흥군청 게시판 “군정에 바란다”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지난 21일 본보가 지적 “[기자수첩] 고흥군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라고 지적 하였지만 고흥군청 행정계 담당의 답변으로 인하여 고흥에 있는 고등학생들이 뿔이 단단히 나 전화 재보 및 ..
전남 고흥군청 홈페이지에는 군정에 바란다 라고 하는 게시판 상단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려져 있다.그런 대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서 글 수정요구 등 삭제요구를 하는 공무원이 있어 항의성 글들이 올라오며 아래 내용대로라면 답변이 올라올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
지방자치법 에 의하면 군 의회의 역할은?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군민의 뜻과 의견을 수렴하여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며 주어진 권한과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민과 함께 하는 자치행정을 구현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그러나 고흥군의회는 의회..
전남 고흥군은 MOU, 및 투자유치 등 고흥군정에 대해 발목을 잡는다는 내용을 2010년 여름 특집호 “고흥군민 광장”을 통하여 하나하나 열거하며 “고흥군정 바로 알기”란 재목으로 그간 각 언론에서 지적하였던 내용을 열 아홉 가지를 반박하였다.하지만 1년여 ..
경매정보업체 굿옥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0년 12월, 현재 부동산 경매 전체 24,493건 중 주택 등의 거주지 경매가 8,472건으로 조사되었다. 2011년 1월에는 총 23,687건 중 8,497건이 주택 등으로 조사되었으며, 같은 해 2월에는 총 20,635건 중 7,065건으로 조사..
전남 고흥군이 지난 2009년 5월1일 영남면 남열리 일원에1,158㎡규모의 관광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요시설로는 위성발사와 해양경관 조망을 위한 우주해양 전망대 24천㎡, 우주체험관, 해양수산교육관, 로켓발사 실습장 등 시설 5종 77천㎡, 타워 형(19층)콘..
전남 고흥군이 민선 4기부터 야심차게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서 발표했던 MOU체결 내용들이 아직까지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실체 없는 MOU남발로 자치단체장의 치적 쌓기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첫번째로 씨월드리조트 다음 두번째는..
사전에서 국회를 검색하면 ‘국민의 선거에 의해 구성된 민의(民意)의기관으로 국가의 법률을 제정하고 예산을 심의하며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라는 해설이 나온다.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권한중 하나가 법률안 재.개정권이다. 이러한 국회..
경북 포항시는 오는 7일 오전 인기영화배우 현빈의 포항해병대 교육훈련단 입소와 관련 시정홍보 및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해병대 입소에 따라 입영자 가족과 팬, 언론사 관계자 1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공무원, 경찰 등 1..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정우영)는 한국 출시 7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달에 이어 어코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혼다 전 모델 계약 상담 고객에게 2011서울 모터쇼 입장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혼다의 한국 진출과 함께한 어..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은 2일 4.27 재보선 김해을의 한나라당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김태호 전 경남지사에 대해 박연차 스캔들을 들어 공천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분당을 출마를 위해 후보등록을 마친 강재섭 전 대표에 대해서도 계팍갈등의 책임을 물어..
먹는 태반주사로 알려져 건강보조 식품으로 인기를 모으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티플라센타 제품이 영양소는 풍부한데 열량은 전혀 없는 특성이 알려지면서 여성들 사이에 다이어트 제품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인티플라센타의 이와 같은 한국시장에서의 인..
인간에게는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잘된 것은 내 탓이요, 잘못된 것은 남의 탓으로 돌린다. 핑계 대기 좋아하는 인간의 속성을 잘 표현한 말이다. 기자가 본보 지난 5월19일자 “녹동 쾌속선 고흥군VS대아고속 진실의 실체는?”과 6월15일“고흥..
(2회)기자-취재원, 아직도 고스톱이 횡행한다?! 기자실에 따라서는 몇 년 전까지 취재원과 기자들이 고스톱을 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요즘에는 언감생심, 기자실에서 고스톱을 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하지만 실제 고스톱 판은 벌이지 않지만, 취재현장..
***칼럼을 시작하며*** 20여년 가까이 신문과 방송에서 기자생활을 하고 있는 주방야신 전문기자. 기자가 되기 위해 언론학개론을 공부할 때 이런 말을 배웠다. ´불가근(不可近) 불가원(不可遠)´ 기자와 취재원 사이의 관계를 함축적으로 뜻하는 말이다. ..
박근혜는 어떤 길을 가고 싶어할까. 본래 어떤 모습을 가진 사람인지 자신의 진가, 본질을 선보일 것인가, 아니면 포장, 겉모습을 바꾸는 데 주력할 것인가.둘 다가 답이다. 박근혜는 아직도 자신을 만들어 가고 있다. 다시 말해 아직 미완성이란 말이다. ..
그렇다면 이쯤에서 과거 대권 후보들의 ´변신´이 가져온 결과, 양 극단의 결과를 한 번 살펴보자. 먼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하 DJ). 많은 사람들은 그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추앙한다.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대통령병 환자´라며 깎아 내린다. 어떤 ..
6.2 지방선거 당시 "김문원 사퇴"라는 내용이 담긴 괴문자를 유포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L모(58)씨의 선고공판이 17일 오전 10시 의정부지방법원 제1호법정에서 열렸다.의정부지방법원 11형사부 임동규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모두 자백하고 잘못을 뉘우친점, ..
낙하산이란 구설수속에 임용된 신임 의정부예술의전당 최진용 사장이 취임한지 2일만에 폐쇄적인 행정운영으로 안병용 시장의 소통시정 운영방침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경영지원부 간부 K모씨는 16일 오후 신임 최 사장을 인사차 방문한 기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