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23·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47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였다죠?=. 이글 1개와 버디 6개에 더블보기 1개를 곁들인 전인지는 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1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어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올라섰던 터라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킨 셈인데, 생애 첫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린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마지막 18번 홀(파4)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어제에 이어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하려고 했는데 4번 홀에서 아쉽게 보기가 있었다. 개의치 않고 남은 홀을 플레이했고 11번 홀에서 파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죠?=. 그렇습니다.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한 전인지는 후반 11번 홀(파4)에서 티샷이 나무

'메이저 강자'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또 한 번의 메이저 우승에 가까이 갔습니다.-. 전인지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죠?=. 중간합계는 13언더파 129타, 순위는 단독 선두입니다. 전날 1라운드에서 박성현(23·넵스)과 함께 공동선두를 달린 전인지는 이틀 연속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습니다.올 시즌 미국여자프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둔 박성현(23·넵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 박성현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린 LPGA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며 이날 오전 경기를 마친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죠? =. 박성현은 18번홀(파4)을 끝낸 뒤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잘 풀렸다. 경기 결과에는 만족하지만 1라운드라 스코어는 크게 염두에 두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15번 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버디 8개를 기록하며 첫날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 전인지는 첫날 후반 마지막 홀인 9번 홀을 마친 뒤 "앞선 대회에서 좋은 마무리를 했었다. 느낌도 괜찮았고 게임도 올라오고 있어 골프가 다시 즐거워졌다. 평소와 조금 다른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죠? =. 이른 아침부터 적지 않은 비가 내려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1라운드 초반이 지나면서 비는 그치고 구름만 끼어 선수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컨디션은 매우 좋다. 좋은 경기를 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 골프코스에서 1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대회를 앞두고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비앙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고 많은 일이 있었다. 에비앙을 통해 내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자신에게 주는 의미를 설명했다죠?=. 강력한 경쟁자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의식하게 되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을 눈앞에 둔 '덤보'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3개 투어 메이저대회에 3주 연속 출전하는 색다른 도전에 나섭니다.-. 15일 개막하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전인지는 오는 29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골프장에서 열리는 일본여자오픈에 출전한다죠?=. 같은 기간 중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은 건너뜁니다. 에비앙 챔피언십을 마치면 잠시 귀국했다가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인데, 일본여자오픈은 일본여

한국남자골프의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보너스 상금 1천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했습니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천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죠?=.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쳐 페덱스컵 랭킹 18위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플레이오프마저 제패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습니다.-. 세계랭킹 2위 존슨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천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죠?=.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친 존슨은 폴 케이시(잉글랜드·15언더파 201타)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올해 메이저대회 US오픈을 제패한 존슨은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페덱스컵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최초의 한국인 신인왕에 도전하는 김시우(21·대한통운)가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도약했습니다.-. 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천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죠?=.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김시우는 제이슨 더프너(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매킬로이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천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0번 홀까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다죠?=. 일몰로 잔여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매킬로이는 18홀을 다 마친 재미교포 케빈 나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랭크됐습니다.선두와는 4타 차이인, 매킬로이는 1번 홀(파4)에서 4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타차 역전승을 거두며 미국 무대 우승 가뭄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공동 15위(8언더파 276타)에 올라 무난히 3차전에 진출했다죠?=. 네, 특히 세계랭킹 5위 매킬로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천214야드)에서 열린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선두에 6타 뒤진 채 출발했지만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는 맹타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셋째 날 2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천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으나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기록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고요?=.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30위에서 단독 22위로 8계단 순위를 끌어 올렸습니다.지난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는

카롤리네 마손(독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손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더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죠?=.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마손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24만 달러(약 2억6천만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3라운드 단독 1위였던 이미향(23·KB금융그룹)은

이미향(23·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셋째 날 6타를 줄이며 단독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이미향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죠?=.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전날 4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미향은 다음 날 최종 4라운드에서 이 자리를 지켜내면 2014년 미즈노 클래식 이후 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거

김효주(21·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둘째날 선두와 격차를 1타로 줄였습니다.-. 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잡아 5타를 줄였다죠?=. 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김효주는 단독 선두로 올라선 마리나 알렉스(미국·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에 1타차로 따라붙었습니다.태국의 P.K 콩크라판도 김효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미향(23·KB금융그룹)은

슬럼프에 빠진 세계골프랭킹 5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디오픈 챔피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의 퍼팅 코치와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매킬로이는 지난주부터 퍼팅 코치 필 케년(잉글랜드)과 훈련했으며 퍼팅에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2일 골프채널이 보도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을 앞두고 있는 매킬로이는 "라인 읽는 법, 셋업 하는 법, 에이밍하는 법 등 모든 것이 다르다"며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매킬로이는 지난 달 대회에서 부진했다죠?=. 네, 매킬로이는

최운정(26·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운정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죠?=. 네, 그렇습니다.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운정은 지난해 7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바로 지난 주 캐나다에서 열린 캐나다여자오픈에서도 공동 7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탄 최운정은 두 번째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1일(한국시간)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드라이버 샷'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쭈타누깐은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267야드를 기록하며 장타 부문 13위에 올랐다죠?=. 이 부문에서 281야드를 날려 1위에 오른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다소 격차가 벌어졌지만 쭈타누깐은 드라이버를 잡지 않고 2번 아이언으로 주로 티샷을 합니다.쭈타누깐은 지난주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도 드라이버를 한 번도 잡지 않고도 정상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국내 무대에서 장타대결을 벌인다.-. 박성현과 톰프슨은 9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파72·6천546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 출전한다죠?=. 네, 한국과 미국의 대표 장타자인 둘은 지난해 인천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에서 개최된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진 인연이 있습니다.둘은 올해 LPGA투어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