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갑 백승주 국회의원은 26일 “노후된 구미1공단 활성화 촉진을 위해 국가균형발전계획 수립시 노후 산단 활성화 계획을 포함시키도록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특화 사업의 육성 및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습니다.백승주 의원은 “노후국가산업단지는 과거부터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산업 거점으로서 국가 차원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지만, 현행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는 노후국가산업단지 활성화 촉진을 위한 계획이나 지원을 할 수
공영도매시장 내 거래투명성이 담보된 경쟁체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농산물 유통구조를 혁신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이 aT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2017년 기준 34개 품목의 주요 농산물 유통비용률은 평균 49.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 품목별 유통비용률은 ▲고구마 69.3% ▲봄감자 67.9% ▲양파 66.4% ▲가을무 63.9% 등의 순으로 높았고, 가장 낮은 유통비용률을 나타낸 품목은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성북갑)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특위’를 설치했습니다.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 특위’는 양극화 문제 해결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당내 비상설특별위원회로 지난 2월 문재인 대통령이 대국민보고를 통해 “포용국가의 목표는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작한다”며 포용국가의 4대 사회정책목표 중 첫 번째로 ‘사회안전망 및 사회서비스 확충’을 꼽은 바 있습니다.유승희 의원은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가 열렸지만, 우리사회의 불평등
정부가 신규 도입하는 입국장 면세점이 관계 당국의 무능과 나태한 행정으로 세계1위 외국 대기업의 전용 놀이터로 전락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성엽 의원(민주평화당,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6일 “입국장 면세점의 도입 취지에는 내수 활성화와 국내 중소 면세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한 축을 이루고 있다”면서 “그러나 기재부와 관세청의 안일하고 나태한 대응으로 인해, 우리 중소기업은 배제된 채 매출 10조원이 넘는 거대 공룡 외국 재벌만 배불려 주는 상황이 초래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경기 김포시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경기 안산시단원구갑)과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토론회는 홍철호 의원이 지난 1월 29일에 대표발의 한 「소상공인기본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도모하고, 본격적인 심의에 앞서 관련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최근 경제가 악화되면서 전문가들은 “소상공인들이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을 이루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
대기업 협력업체 갑질피해자들이 부도위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진행했던 납품중단행위에 대해 더 이상 국가가 공갈죄 등의 형벌권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지난 2월 현대자동차 2차 협력업체 전.현직 경영진과 그 가족들은 하도급 중소 협력업체 보호를 위한 입법청원을 한 바 있습니다. 추혜선 의원의 이번 하도급법 개정안은 이들의 청원을 반영한 것입니다.국회 정무위원회 추혜선(정의당) 국회의원은 12일 하도급 전속거래 구조 아래서 장기간의 걸친 불공정행위로 인해 협력업체들이 부도나 파산 등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했을 경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종훈(울산 동구) 국회의원은 12일 2019년 연중기획으로 ‘조선업 하청 노동자 권리찾기 연속토론회’를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토론회는 김종훈 의원과 금속노조 현중지부 사내하청지회 공동으로 오는 14일 ‘산업재해는 하청노동자의 몫? _ 위험의 외주화 금지’를 주제로 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립니다.발제는 이상윤 노동건강연대 대표(녹색병원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맡고 허환주 프레시안 기자, 정동석 금속노조 현중사내하청지회 노동안전부장, 이창규 민주노총울산본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졸업과 입학시즌에 맞춰 3월부터 직접판매공제조합(http://www.macco.or.kr)과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불법 피라미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합니다.이번 캠페인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정보 탓에 불법 피라미드 조직의 타겟이 되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춰 관련 사례와 예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됩니다.불법 피라미드 조직은 고수익 등을 미끼로 투자와 가입을 유도하거나 강제로 고가의 물건을 떠넘기는 방식으로 수익을 남겨 피해자에게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남기므로 각별한
홍남기 기획재정부장관이 4일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를 검토하겠고 밝힌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차츰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6일 “지난 5일 밤부터 시작했던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반대 서명운동’ 참여자가 하루도 안돼 3000명을 넘어섰다”며 "“신용카드는 현금흐름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정책으로 개인의 신용정보를 담보로 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상응하는 소득공제는 계속해서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반대 서명운동’ 참여자들은 “투명한 세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18일 월요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올해 처음 제정된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KNS뉴스통신이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학회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공공정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뜻 깊은 상입니다. 황주홍 위원장은 20대 국회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 1위, 20대 국회 대표발의
전통시장과 일반 상점가 등 소상공인 점포에 일반용 요금보다 싼 산업용 전기요금 적용이 추진됩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 익산을)은 18일 전통시장, 일반 상점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정한 지역 등에 위치한 점포에 대한 산업용 전기요금 적용을 명시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전통시장, 상점가의 소상공인들은 최근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한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용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고 있으
(공동주관: 김무성ㆍ정진석 의원)는 19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스무 번째 토론회를 개최합니다.이번 토론회는 현진권 자유경제포럼 대표?볍蓚台撰湛?‘악'(惡)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한 뒤, 토론과 질의ㆍ응답 순으로 진행됩니다.김무성(자유한국당.부산 중구영도구)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산업경쟁력이 한계점에 도달해있는 시점에서 문재인 정부는 노동개혁 등 과감한 구조개혁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회복시켜야 하는데, 오히려 과도한 최저임금인상과 주52시간제로 대표되는 친노조-
자유한국당 홍철호 국회의원(경기 김포시을.국토교통위원회)은 대통령 소속의 ‘소상공인정책위원회 신설’과 정부의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시책 의무이행’ 등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기본법안」을 29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현행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존재하지만 현행법 체계상으로는 최근 소상공인들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어렵고, 근원·거시적인 정책 마련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홍철호 의원은 소상공인의 보호·지원·육성·경영안정 및 성장 등에 대한 기본 정책을 종합·조정하여 심의·의결하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대전 유성을)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세 관세 납부시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납세자의 수수료를 면제하는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관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이번 법안은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경우에는 납부세액의 1% 관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경우에도 납부세액의 1%를 납세자에게 부담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수수료를 국가가 부담하도록 해 국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개정안은 또 관세의 경우 개인은 1천만원, 법인은 5천만원 이하의 금액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납부대행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은 지난해 12월 31일 어촌뉴딜300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기반 확보 및 추진체계 정립 등을 위해‘어촌·어항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현행 어촌·어항법에서는 어촌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개발에 관한 사항과 어항의 지정·개발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에 따라 어촌종합개발계획 및 어항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법 체계 하에서는 어촌개발과 어항개발이 상호 연계되지 못하고 이원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필요한 경우 상호
국회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대표발의한 민생법안 5건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선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농어민을 보호하고 성폭력범죄에 엄정히 대처하는 법안입니다.「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은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매립지 등의 임대 관련 내용을 법률에 규정하고,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시행자의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0일 본격적인 2018년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를 발표했습니다.1. 혼인신고를 12월 말까지 해야 배우자 공제가 공제된다.2. 월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을 옮겨야 한다. 3. 형제자매의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을 옮겨야 한다.4. 연금저축상품 가입 광고를 조심해야 한다. 5. 암환자 장애인증명서는 미리 병원에서 발급받으면 좋다. 6. 올해 입사한 면세점 이하자는 연말정산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7. 고가의 지출은 올해 할지 내년에 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성북구갑)은 18일 경제민주화포럼, 포용성장과 기본소득 토론회를 개최합니다.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유 의원과 정성호( 더불어민주당.경기 양주시) 국회재정위원장과 이종걸(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시만안구) 의원 등과 공동주최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기본소득 등 대안적 사회보장제도를 통한 포용성장의 길을 찾는 자리입니다.◆ 포용성장과 기본소득 토론회○ 일시: 12.18(화) 오후 2시○ 장소: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421호)○ 주최: 유승희 국회의원ㆍ정성호 국회
국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본회의를 열어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심사,의결된 「종합부동산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부가가치세법」 등 총 21건의 세법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성호)는 11월 14일 제364회국회(정기회) 제10차 전체회의에서 299건의 세법개정안을 신규 상정하여 대체토론을 거쳐 심사한 후 조세소위원회로 회부하였고, 조세소위원회는 2018년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7차례에 걸쳐 총 575건의 법안에 대하여 촉박한 심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뜨겁고 치열한 심사과정을
농업인의 소득안정망 확충을 위한 공익형 직불제 개편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은 지난 15일 ▲재배작물 간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규모 농업인에 대한 배려를 강화하는 직접지불제 개편안 ▲쌀 생산조정제, 휴경제 등 기타 생산조정과 자동 시장 격리 등 사전적 성격의 쌀 수급안정 조치 마련 ▲직불제 등 농업소득안정 시책을 5년마다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국회 심의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