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뒷자리에 적십자가 -2016. 10. 5(수) 대한적십자사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기습적인 폭우와 강풍의 여파로 피해 입은 울산 중구 우정동ㆍ태화동, 남구 대현동ㆍ야음장생포동, 북구 송정동 등의 주민들에게 구호활동을 펼쳤다.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대규모의 지진이 또 찾아올 것이라는 괴담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두서면 내와마을 주민들을 다시 한번 찾아 지진피해주민들에 밑반찬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상담위문봉사활동을 펼쳤다. 인터넷과 SNS 상에서 퍼진 지진 괴담들로 누구보다 괴로
- 주최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주관 구세군 광천영문 -홍성군 청소년자전거캠프 참여 청소년(유치부-초-중-고)들과 캠프 안전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등 약50여명이, 약 50여Km 거리를 1박2일코스로 2016년 10월 2일(일) 오후 2시경 출발~3일(월) 14시경 도착까지 참여해 무사안전 귀환했다.코스는 민족영산 오서산(홍성군-보령시-청양군 지역) 자락 아래 청정한 공기와 바람을 맞는 둘레길인 국도와 시골마을길등을 통과해 황금벌판과 붉은감이 익어가는 완연한 가을들녘이 펼쳐진 약 50여Km거리 코스이다.광천읍사무소를 출발해
- 1부 열연 출연팀: 머드앙상블, 해금 조혜령, 가수 백지현, 가수 한혜진 -2016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 시민경축의밤 1부공연 시작이 9월30일 오후7시30분 보령문화의전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머드앙상블, 해금 조혜령, 가수 백지현, 가수 한혜진이 열연했다.1. 머드앙상블1 : http://youtu.be/i3LFJcLzpUk 2. 머드앙상블2 : http://youtu.be/Ol8lWndlutY 3. 머드앙상블3: http://youtu.be/07HXlHKxVv8 4. 해금 조혜령: http://youtu.be/lLBnz0
- 17년차 가족같이 '어버이돌봄 사랑' 펼친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회장 오명숙)는 9월30일(금)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신장열 울주군수, 한성율 울주군의회의장, 울산적십자사 박동숙 사무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사랑의 경로 잔치’를 개최했다. 울주군지역 14개 적십자봉사회원 370여명이 뜻을 모아 지역 어르신 500명을 초청하여 경로효친 사상과 봉사하는 적십자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품바팀의 식전공연과 10시 30분 개회식을 시작해서
- 장애원아들이 말랑말랑 반죽을 느끼다 -우리꿈나무어린이집(원장 김미자) 원생 10명과 (주)SK에너지 직원봉사자 10명은 9월 28일(수) 울산적십자사 제빵실에 방문하여 제빵교실을 체험했다.초코칩 쿠키 반죽을 위한 식재료들(달걀, 밀가루, 버터, 초코칩 등)의 향과 질감을 직접 만져보고 쿠키 모양을 잡는 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원아들의 오감 자극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원생들이 직접 참여한 첫 제빵활동이라 더욱 의의가 있다.울산적십자사 구호복지팀 김경한 대리(35세, 남)는 “말랑말랑한 반죽을 손에 쥐고 기뻐하며 따라하는
-대회 주관측 비협조 문제점, 국민혈세 투입 공공시설물 건축설계-관리 철저조사해야-2016년 9월26일 충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 총15개 시-군 지회 (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금산군, 논산시, 계룡시, 홍성군, 세종시, 공주시, 부여군, 예산군, 보령시, 청양군 ) 가 참가, 제7회 충남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주관측 홍성군지회 비협조, 주최-주관 측 불협화음속에서 치뤄졌다.제7회 충남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주최:충청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홍성군-홍성군 그라운드골프협회, 후원:충청남도체육회, 홍성군
- 진정 군민화합단결 군민식전행사 프로그램 개발, 정치인 축사 간략화 해야 -2016년 9월24일 제55주년 홍성군민의날기념 제51회 홍성군민체육대회가 홍성군민이 운집한 가운데 홍성공설운동장에서 펼쳐졌다.오전 9시20분 부터 10시05분까지 45분간 식전행사가 길게 늘어진 관계로 11시19분에 시상식-개회식 종료, 약 2시간이 경과된후 11시20분경에 홍성군민잔치 주 행사인 홍성군민체육행사로 접어들었다.홍주문화대상 수상자(사회봉사 이준성, 농어업진흥 임응철, 충효예 이미숙)가 발표됐다. 육상 외 9개 종목이 펼쳐지고, 종합시상없이
-새콤달콤 황토 캠벨종 꿀포도, 영양 가득 포도향 가득-전국에서 충남광천 수화포도원 농장의 캡벨종 황토 꿀포도 맛에 반해, 농장으로 직접 찿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귀농 12년차 김범수 대표가 가족과 함께 4천여평 저농약 붉은황토질 위에, 그간 피땀흘려 정성들여 키운 가을 햇살에 검붉게 잘익은 캠벨종 포도알이 가득하다.예년에 비해 기후변화로 그리 작황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추석 부터 현재까지 한창 출하 중였다.수화포도원서 생산한 포도알은 높은 당도, 영양듬뿍, 꿀포도 출하가 한창 출하중이다. 김 대표와 가족은 "생산지
- 김영란법 3•5•10만: 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 10만원! - 9월28일부터 김영란법이 실행된다. 김영란법이란 전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의원장이 추진했던 법안으로 정확한 명칭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법률’이다.청탁금지법의 핵심은 공직자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사소한 이익도 취하지 않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나 공정해야한다는 것이다. 청탁금지법이 시행되면 공직자와 언론사 임직원, 사립학교와 유치원의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장과 이사 등이 직무 관련성이
-4대악 학교폭력 상담전화: 117(학교폭력근절), 1388(헬프콜청소년전화), 112(경찰)- 무더운 여름,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로는 2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다시 만나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 학기를 준비하는 설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학교생활 부적응·학교폭력 등 문제가 걱정되는 시기이도 한다.새 학기가 시작하는 시기인 9월은 학교폭력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학생들간 사소한 문제가 학교폭력으로 확대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폭력 피해학생이 부모님
- 지진으로 무너진 흙벽에 깔린 아내를 위해 빌고 또 빌어 -지난 2016. 9.12. 경주 남남서쪽 규모 5.1과 5.9의 진동을 시작으로 19일 규모 4.5의 부산 지진과 9월21일 새벽 일본 혼슈 동남부에서 규모 6.3의 지진 등 연이은 진동으로 한반도의 지각이 심상치 않음을 많은 시민들이 직감하고 있다. 울산시 두서면 내와마을의 정동식(74, 남, 가명)할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내 김금자(70, 여, 가명)할머니가 지진으로 무너진 흙벽에 깔려 신음하던 그 날을 잊지 못한다. 12일 저녁, 밭일을 마무리하고 다음 날의 수확을 위해
- 위험시설물 미비-부실 시설물 총 재점검 해야 무사고 대회 치뤄 ! -정구-테니스 동호인과 전문 코치감독들 마져도 신축 정구장(공사비 약 19억3천만원대, 9면 인조코트)이지만, 시설물 재점검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표출 되고 있다.2016년 10월6일 부터 전국체전 정구 종목 시합이 치뤄질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생활체육공원내 신설정구장 구축이 부실하여 총체적으로 재정비 해야 한다.전국대회 대비 전지훈련중인 선수단 훈련팀 인솔 감독-코치들도 이구동성으로 정구장 전등 철주 주변 위험 부설물(코트 복식 선으로 부터 약 4.5 ~ 5미
- "지진에 호우까지.. 내와마을 주민들은 떨고있다” -2016. 9. 18(일) 대한적십자사와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지진피해로 손상된 주택에 거주하는 두서면 내와마을 20명의 주민들이 대피한 회관에서 심리지지활동과 구호활동을 진행했다. 16일은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지진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심리지지활동과 다가오는 태풍 ‘말라카스’의 주의를 당부하는 예보활동을 펼쳤으며,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호우특보까지 내려졌던 17일에서 18일은 대한적십자사에서 구호차량을 파견해 주민들 전원
- “헤어폴리스 매월 3만원 기부약정, 취약계층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가게로” -울산시 중구 남외동의 ‘헤어폴리스’ 는 9월13일 나눔실천 명패달기 598호점으로 등록했다.헤어폴리스 고순선 대표는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겪게되면 제일 먼저 ‘머리라도 바꿀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취약계층들은 명절이 되어 겨우 단장하시러 오신다”며, “머리하러 오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많이 전파하는 가게가 되고 싶다”고 했다.한편 울산적십자사에서는 나눔실천 명패달기에 동참하는 업체(개인, 가게, 회사 등)에 적십자 BI가 새겨진
- 무덤도 없는 영혼이여! 천년을 두고 울어 주리라. 조국의 산천도 고발하고 푸른별도 증언한다 -2016년 9월3일(토) 오후 2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사)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충남유족회 주최, 충남도청-도의회 와 (사)한국전쟁 전국유족회 후원으로, 2016 제66주기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충남합동추모제가 유족들은 눈시울을 적시고 가슴으로 흐느끼는 애통함을 애써 감추면서 엄숙한 가운데서 치뤄졌다.총기학살 발굴 유해내에 M1탄두 물증확증은 물론 유가족들도 애통함을 울부짖는 증언, 삼천리 방방곡곡 산하천도 증언하고, 지나는
- 바다창가서 자연산 싱싱횟감-덧요리 한입가득 석양낙조 장관, 바다 향 내음 흠뻑~ 가슴도 뻥~ 뚫려! - 명절연휴가 다가오면 평소 답답했던 도심에 찌든 피로를 훌~훌 바다에 다 풀어 내던지고 싶고, 가족-친지-연인들이 오손도손 정겹게 풍성하게 바다향 가득 담겨진 진수성찬 자연산 회요리 맛도 볼수있으면 인생의 낙원이 따로없다.바다 대자연속에서 일상의 재충전, 사철 '서해 자연산 싱싱횟감 풍성 바다창가서 한입가득~ 석양낙조 장관!, 바다 향 내음 흠뻑~ 가슴도 뻥~ 뚫려!' 편안한 휴식처가 따로 없다.항상 주차장 완비는
- 꿈을 그리다! 홍주성 일원 9월4일까지 -2016년 홍성역사인물축제가 9월2일(금) 개막하여 9월 4일(일)까지 꿈을 그리다! 란 주제로 홍주읍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가을철 여행기에 전국 관광객들의 홍주땅 역사속 인물에 대한 관심과 지역 여행시 오서산-용봉산 등산, 지역특산물 구매와 맛집요리도 맛보는 삶의 재충전 기회가 되길 바란다.축제명 : 2016 홍성역사인물축제기 간: 2016년 9월 2일(금) - 9월 4일(일)장 소: 홍주읍성 일원주 제: 꿈을 그리다!주최/주관: 홍성군/홍성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
- 홍성맛집 홍성2호점(의료원 동편 후문) 8월28일 개업, 광천맛집 홍성1호점(광천 우주아파트 입구) -옥고집(옥수수로 고기굽는 집) 홍성2호점(홍성의료원 동편후문 입구, 대표 이성호, 외길조리장 경력 약40여년)에서는 8월28일 충남 중서부지역인 홍성지역을 찿는 미식가들에게 편리하도록 홍성2호점을 개설했다.약 일주전 역동마을 어르신들께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 건강보양식으로 두툼한 갈비살이 듬북 담긴 갈비탕으로 마을 어르신들께 한상가득 올린바있다.본 개업날 노란빛 옥수수 알로 불화덕에서 구워지는 돼지삼겹살과 돼지양념갈비살은 불판에서
- 보령시가 지역어르신과가족 위해 육성시켜야, 어르신-가족 치매예방-건강-화목 유지에 기여 -보령시민향토사랑 한마당한가족 대잔치인 "2016 제6회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보령시 실버노래자랑"이 체육관 바닥을 가득메울 정도로 많은 보령시민과 가족들이 참석해 흥겨운 대잔치가 펼쳐졌다.6년전 초창기부터 '향토가수 보령시지부장 백지현'이 '보령사랑향토사랑' 정신으로 앞장서서 사)향토가수음악인협회에서 주최주관 일심단합해 열성과 땀방울로 일궈왔고, 협찬단체 후원에 힘입어 6년차를 맞았다. 2016년 8월27일
- 대천체육관 8월27일 (토) 오후2시 -2016 제6회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보령시 실버노래자랑이 8월27일(토)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보령시지부(지부장 백지현) 주최/주관, 보령시-한국중부발전 후원, 한국지엠주식회사-보령수협-주)오쿠 협찬, '2016 제6회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보령시 실버노래자랑' 개최 초대장이 공고됬다.매년 보령시민 대상으로 '건강한노년,즐거운인생'을 목표로, '노년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도하고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선언문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