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이사관▶부이사관 승진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권아영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지현법제실 제정법제과장 정유진국회사무처 김형진국회사무처 박제성국회사무처 서호진국회사무처 오봉근국회사무처 정종운(2021.07.28.)▶부이사관 전보문화소통기획관 문화소통담당관 강준희의사국 의사과장 김준기법제실 교육과학기술문화법제과장 류윤규감사관 감사담당관 손을춘의정연수원 고성분원장 조국제국회민원지원센터장 김승묵법제실 법제총괄과장 서덕교법제실 정무환경법제과장 이현정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한길수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동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
박병석 국회의장은 27일 대전 소재 호텔에서 유흥식 대주교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달 11일 유흥식 대주교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하며 대주교 칭호를 부여했습니다. 박병석 의장은 “남북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남북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해선 국회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남북국회회담은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석 의장은 “교황님의 방북 의사가 확실하다. 북한으로부터 초청장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병석 의장은 지난 9일 바티칸의 교황청을 방문해 피에트로 파롤린 국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28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국가전략으로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주제로「NARS 시선과 논단」포럼을 화상회의로 개최합니다. 「NARS 시선과 논단」은 국정 현안과 국가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이슈에 신속히 접근하여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도록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발표를 듣고,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과 토론을 통해 입법 및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는 포럼 방식의 행사로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쟁점별로 균형과 경중을 고려한 논의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27일, 심리상담 법제화와 관련, "전문성이 확보되기 어려운 방식으로 서비스 제공 인력들을 단순 집합시키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발간한 '이슈와 논점' 「비의료 심리상담 법제화 논의: 통합을 위한 원칙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비의료 심리상담은 다양한 민간단체가 발급한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적 관리․감독 체제의 부재로 인하여,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일부 무자격자가 심리상담소를 개소하거나 ‘부적절한’ 상담행위 사례가 발생하는 등 사회문
국회 국방위원회 대표단(단장 민홍철)은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간 미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2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대표단(민홍철 위원장, 한기호 위원, 김병주 위원)은 이번 방미를 통하여 한미 의회 간 파트너십 강화 및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동맹현안에 있어 우리 측 입장을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하여 지지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워싱턴 D.C.에 도착한 후 곧바로 아담 스미스(Adam Smith) 하원군사위원장을 만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합니다.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27일 「일본 제5차 지방소멸 위기지역 대응법률」을 소개한 『최신외국입법정보』(2021-18호, 통권 제167호)를 발간했습니다. 일본 국회는 지난 2021년 3월 26일 「과소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지원에 관한 특별조치법」(過疎地域の持続的発展の支援に関する特別措置法, 이하 특별조치법)을 제정했습니다. 일본은 지난 40년 간 소멸위기에 놓인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5차에 걸쳐 대응법률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 특별조치법은 10년(2021년~2030년) 간 시행될 예정입니다. 제5차 특별조치법은 소멸 위기지역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탈탄소 기후경영' 선언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이 지난 6월 17일 베트남 전력청이 발주한 베트남 중부 꽝빈성 내 1400㎿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 등의 비난이 거세지고 글로벌 금융기관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등 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탈탄소 기후경영' 선언, 현대건설의 '석탄관련 산업 배제' 선언 등이 있었기에 '한입 갖고 두 말하는 기업' '앞에선 ESG, 뒤에선 탄소왕' 등 정의선 회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혁신안의 주요내용과 쟁점」을 다룬 『이슈와 논점』을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정부가 지난 6월 7일 발표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LH혁신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고 향후 국회 논의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쟁점들을 검토했습니다. 정부는 2021년 3월 드러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내부정보를 활용한 토지투기 사건을 계기로, 지난 6월 7일 LH 조직개편을 포함한 혁신 방안(LH혁신안)을 마련하여 발표했습니다. LH혁신안을 검토해 본 결과, 비리척결을 통한 조직
국회가 25일부터 국회고성연수원이 강원지역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강원도에서 다수의 집단감염과 여름휴가철이 맞물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16일부터 강원도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되고 있는 서울시 공무원수련원(속초시 노학동 소재)은 닷새 만에 병상가동률이 90%(총 82개 병상, 잔여 9병상)에 달하는 등 병상부족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국회는 강원도가 병상 부족 상황에 조기에 대처할 수
국회는 23일 열린 본회의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법률안 81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식품형태를 모방한 화장품의 판매를 제한하는 「화장품법」 개정안 등 ‘펀슈머 제품 규제법’, ▲민·형사 소송시 ‘비대면 영상재판’을 확대하는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언택트 시대 반영법안’, ▲사업장 내 휴게시설 설치·관리를 법적으로 의무화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등 ‘근로자·구직자 지원 법안’, ▲농지 투기 근절을 위한 「농지법」개정안 등 ‘국민 관심 법안’, ▲「국가정보기관의 불법사찰성 정보 공
박병석 국회의장은 23일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조계사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박병석 의장은 “월주 큰스님, 대종사님의 발자취는 종교를 떠나 모든 이들이 본받을만하다”면서 “평화와 화합, 특히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헌신해 주셨던 것을 늘 가슴에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석 의장은 방명록에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는 게 부처님 가르침이다. 월주 대종사님. 우리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조문을 마친 박병석 의장은 조계종 총무국장인 홍재스님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월주스님은 1935
가상자산을 통한 환치기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 규모가 상반기에만 1조 6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마포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6월까지 가상자산을 이용한 외국환거래법 위반 단속 건수는 총 18건, 금액으로는 1조6천6백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집계임에도 역대 최대였던 지난 2018년의 1조2천5백억원을 이미 훌쩍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특히 이 중 환치기의 경우, 가상자산을 이용한 경우가 올 상반기 적발된 전체 건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식품용’ 플라스틱 용기·포장재 재활용 제도 도입 논의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다룬 『이슈와 논점』을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코로나 19’ 방역조치로 인한 업무환경 변화와 식품 배송시장 확대로 인해 증가한 플라스틱폐기물의 처리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최근 국제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탈 플라스틱 정책과 순환자원화 관련 국내외 제도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 제도의 국내 도입을 앞둔 시점에서 식품용 용기·포장재의 재생원료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환경부와 식약처는 폐기물재활용업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박주민)를 열어 15건의 법률안을 심사하여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과 「민사소송법 개정안」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박영순의원 및 박주민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2건을 병합 심사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이 의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입국이 거부된 외국인은 송환되기 전까지 항공사운영자협의회(AOC)가 운영하는 출국대기실에 대기하고 그 비용을 운수업자가 부담하고 있는데, 출국대기실을 국가가 아닌 민간이 운영함에 따라 외국인의 인권침해 및 처우에 대한 문제와 외국인의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22일, 'NARS info' 제2호 「코로나19 이후 사이버 학교폭력 실태 및 개선과제」를 발행했습니다. NARS info는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하는 보고서 내용을 차트·그래프·일러스트 등을 활용하여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인터넷상으로만 발행하는 잡지(웹진)의 일종으로 입법 및 정책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국회입법조사처의 새로운 콘텐츠입니다. 이번 NARS info 제2호는 지난 4월에 발행한 NARS현안분석 제193호 「코로나19 이후 사이버 학교폭력 실태 및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15 광복절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핵심 측근은 22일 "8.15 광복절 특사에 이재용 부회장과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포함될 것으로 안다"면서 "특사시기를 놓고 여러 시물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내년 대선에 가까운 시점에 사면을 단행할 경우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0일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 "이재용 부회장이 8월이면 형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 1심 판결과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 윤창현(국민의힘) 의원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다행히 피해자들은 판매사로부터 원금을 보상받게 되었다"고 환영하면서도 "옵티머스 사태의 실체적 진실을 향한 작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는 지난 2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재현 대표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하고 751억7천500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윤창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사모펀드특위 간사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아산시갑)은 21일 당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 “얼마 전 8천여 명이 모인 민노총 불법 집회는 느슨하게 대응하면서, 자영업자 차량 시위에는 과잉적·강압적인 수사를 했던 경찰의 태도에 대해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자영업자들의 자동차 시위에 과잉대응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며, 이는 법 집행을 엄격하게 해서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사실상 정상영업이 불가능한 상태로 생업을 이어가고 있어, 생존의 벼랑 끝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원욱)은 20일 구글의 인앱결제(in-app purchase) 강제를 막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안건조정위원회 3차 회의에 이어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인앱결제는 구글이나 애플이 자체 개발한 내부결제 시스템으로 자사 앱 안에서 유료 앱·콘텐츠를 각국의 신용카드, 각종 간편결제, 이통사 소액결제 등을 으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2020년 9월 29일 구글은 2021년부터 구글플레이에서 유통하는 모든 디지털 콘텐츠 앱에 구글의 결제 방식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외국인의 대한민국 토지 보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국 국적자의 토지 보유가 최근 10년 사이 16배.3배 증가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석준 의원(국민의힘.대구 달서구갑)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 국적자의 토지보유가 2011년 대비 2020년 필지 기준 53,777건(16.3배), 면적 기준 16,300,671㎡(5.4배), 공시지가 기준 2조 614억원(3.7배) 폭증했습니다. 외국인 전체 토지보유 중 중국 국적자 비중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필지 기준으로 2011년 4.91%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