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수 기자
- 승인 2015.04.15 15:39
사진가 김경수의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사진전이 오는 15일 부터 열립니다. 전시 내용 알아봤습니다.
- 김작가는 25년간 과학자였는데요.
= 맞습니다. 25년간 과학자로 그리고 벤처 기업인으로 살아온 김경수 작가는 "이번 사진 작업을 통해 그동안 잊혔던 꿈을 다시금 그리게 되었다 그리고 별빛 속에 담겨진 자신의 꿈속으로 세상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다”며 "지금 나는 ‘별이 빛나는 밤’을 만들고, 그 안에 살고 있다. 그래서 ‘별이 빛나는 밤’은 나의 꿈이며, 희망이고, 고향이다.”고 밝혔습니다.
- 일정도 알려주시죠.
= 15일(오늘)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