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융 활성화 및 택배사업 해외진출 강화>

□ 우체국 금융 활성화 필요

O 수익률 강화

o 현황
- 2003년도 예대마진의 경우 우체국 금융은 0.96%로
시중은행 3.21%에 비해 2.25%나 낮은 것으로 나타남

o 방안
- 이자비용이 큰 저축성 예금 비중 축소
- 고객 요구에 적합한 금융상품 개발
- 운용포트폴리오를 개선하여 다양한 자산운용방식 채택

O 수신고 확대

o 현황
금융기관 총 수신고 중 우체국 금융이 차지하는 비율이
3.8%(´97) => 6.1%(’01) => 5.8%(‘03)로 외환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하다 최근 감소세

o 방안
- 2003년도 민간금융기관의 군 단위 이하 점포비율 6%인데
반하여, 우체국 점포의 비율 45%
- 우체국 금융의 마케팅을 농어촌 지역에 집중 필요


□ 택배사업의 해외진출 강화

o 현황
- 독일 우정기관의 DHL 인수, 네덜란드 우정기관의 TNT 네트
워크 활용, 미국 우정기관의 FedEx 업무제휴 등, 외국 우정
기관들이 세계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해외 특송업체의 한국진출 활발
FedEx. 인천공항 오가는 항공편 주당 13회에서 20회로 증편
DHL. 금년 하반기 인천공항에 6,000여 평 규모의 물류센터
착공

o 방안
- 해외 물류를 많이 다루고 있는 부산체신청의 해외택배사
업 적극 추진

염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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