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규한이 윤종신이 사장으로 있는 소속사로 옮긴 후 달라진 점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이규한씨가 해피투게더에서 소속사 이야기를 했다고요. 

네. 이규한은 1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전 소속사가 배우 위주였다면 이번 소속사는 가수 위주의 종합 엔터테인먼트"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MC 유재석은 "윤종신의 결정적인 영입 조건이 뭐냐"고 물었고 이규한은 "사장님이 1년 수입을 공개했다. 너도 충분히 이렇게 벌 수 있다고 하더라"고 답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이규한씨는 최근 예능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것 같은데요.

네. 이규한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주하게 되면서) 일이 10배 정도 증가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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