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연구팀, 독거미에 물린 남자 장기발기지속 확인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이스라엘 하이파에 있는 람반병원 비뇨기과 연구팀이 독거미 독의 성불능 치료 효과 여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최근 독거미에 물린 남자가 장기간 발기상태가 계속된 사실을 발견하고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연구에 돌입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

연구대상 독거미 가운데는 교미 후 수컷을 잡아먹는 살인 독거미인 검은독거미와 아프리카와 남미에 서식하는 독거미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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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배병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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