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치과, "확 바뀌었습니다"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고대 구로병원 치과(과장 이동렬)가 새 옷을 갈아 입었다.

신관 앞 별관 2층으로 확장 이전한 이 병원 치과는 150여평의 독립된 공간에 최신식 인테리어와 최첨단 의료장비로 새단장됐다.

20대의 최신 치과진료대를 비롯해 수술실, X-레이실, 기공실, 상담실을 갖추었다. 특히, 임플란트 등 각종 시술은 물론 화상교육까지 가능한 수술실을 구축하는 등 환자가 진료에서 검사, 시술까지 one-stop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병원측은 가장 큰 강점인 맨파워에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의료인력도 대폭 보강했다.


기존의 임재석, 신상완, 이동렬 교수 외에 김영수 교수(구취 클리닉), 이의석 교수(임플란트 및 턱교정 수술), 김선종 교수(임플란트 클리닉), 신주희 교수(치아통증 치아미백 심미치료), 김민지 교수(설측교정 등 심미교정)가 그들이다.

이로서 구로병원 치과는 전문의료진과 수련의, 기공사, 위생사, 간호사 등 30여명의 의료진을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치과 이동렬 교수는 “치과치료의 특성상 환자분들이 진료공간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자주 찾아야 하는데 이러한 환자분들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최소화하고 전문화된 진료를 받게 하는 것이 확장이전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이라고 말했다. <문의 : 고려대 구로병원 치과 02)2626-15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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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임호섭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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