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61)가 아프리카 소녀들을 돕고자 자신의 물품을 경매에 부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오프라 윈프리의 경매라고요.

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윈프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오프라 윈프리 리더십 아카데미 포 걸스' 학생들을 위해 시카고 자택에 있는 옷가지와 그림, 가구 등을 경매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 간간히 오프라 윈프리의 좋은 소식이 들리는군요.

경매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레슬리 힌드만 경매장에서는 윈프리의 물품들에 대해 다음 달 16일 프리뷰를 거쳐 25일 현장과 온라인에서 경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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