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남인터넷뉴스/이지폴뉴스]광주대성여자중학교(교장 최재홍)는 제40주년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교내과학축제인 과학 대성의 날을 실시하였다.

총 21개 학급 900여명의 전교생이 3개 영역(과학경진, 과학탐구활동, 전시 및 실험부스) 17개 주제 중에서 각각 한 가지의 주제를 희망에 의해서 선택해, 4월 과학의 달 동안 방과 후, 휴일 등의 시간을 활용하여 준비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겨루는 과학 축제이다.

과학과 선생님들과 30명의 과학의 사랑하는 과학동아리‘대성과학자율탐구반’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전 교직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아래, 과학기술 이해 증진 및 과학기술중심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 및 동기를 유발하고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매년 열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조선대학교 WISE센터의 협조를 받아 14개의 탐구체험활동부스를 운영하여 전교생이 2가지 이상의 과학체험탐구활동을 하면서 모든 학생들이 과학을 느끼고 즐겼다.

대성여중은 이를 바탕으로 과학동아리 발표대회 금상 및 우수 과학 동아리 선정,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금상, 전국 과학발표대회 연구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는 등 과학을 사랑하고 즐기는 과학의 생활화를 실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호남인터넷뉴스 박은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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