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VMAJ, 최고 뮤직비디오 선정하는 시상식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동방신기가 오는 5월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007´(이하 VMAJ)의 한국대표 축하 공연자로 참여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친다.

올해 6회를 맞는 MTV VMAJ는 한 해 동안 인기 있었던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MTV 재팬이 주최하는 음악축제다.

동방신기는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네요(Ne-Yo), 펑크 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 일본의 오오츠카 아이(AI OTSUKA), DJ 오즈마(DJ OZMA), 캐나다 출신 작곡가겸 가수 다니엘 파우터(DANIEL POWTER) 등과 함께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MTV VMAJ 2007을 축하하는 퍼포밍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오른다.

동방신기는 작년 VMAJ 2006에 시상자로 참석했었다. 올해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퍼포밍 아티스트로써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한껏 뽐내게 됐다.

특히, 이날 ´BEST buzzASIA from Korea´로 선정될 가수를 VMAJ 현장에서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2006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1년 동안 매월 ´버즈 아시아´ 대표로 선정됐던 12명의 아티스트 중 음악 관계자 의견, 음반 판매량, MTV 방송 및 출연 횟수에 의해 ´일년을 겨울에 살아´의 브라이언, ´차라의 숲´의 러브홀릭, ´Unlock´의 SS501, ´U´의 슈퍼 주니어, ´오정반합´의 동방신기를 선발했다.

5월 6일까지 MTV코리아 홈페이지상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들 다섯 팀 중 VMAJ 2007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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