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아산을 만들기 위한 창립세미나 개최

【충남아산=C뉴스041/이지폴뉴스】 아산시가 급성장에 따른 다양한 도시문제을 대처하고 21세기의 모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국토도시계획분야의 전문가 학술단체인 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회장 김창석)와 ‘21세기 아산비전 컨퍼런스’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첫 번째 행사를 가졌다.

아산시, 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는 4월 20일 오후 2시 온양팔레스호텔에서 강희복 아산시장과 김창석 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장을 비롯한 각계전문가, 공무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첫 번째 행사로 ‘아산신도시건설과 아산도시권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창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제1부 강희복 아산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창석 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21C 아산비전컨퍼런스’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체결 이후 홍익대학교 박병주 명예교수의 ‘아산시의 국토공간적 위상과 발전비전’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오후 2시 50분부터 5시까지 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회 부회장인 황희연 충북대 교수의 진행으로 ‘아산신도시건설과 아산도시권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본격적인 창립세미나가 개최됐다.

창립세미나는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의 ‘아산신도시건설을 위한 전략적 도입기능과 토지이용방안’, 순천향대학교 양광식 교수의 ‘아산신도시건설과 아산도시권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강희복 아산시장, 구자훈 한양대 교수, 김경영 라미경관연구원장, 오두진 대한주택공사 균형개발처장, 이상문 협성대학교 교수, 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 최봉문 목원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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