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의 보리스 레이지스 박사는 의학전문지 ´셀´ 최근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Zfx라는 유전자가 줄기세포가 분화하지 않고 미분화상태를 유지하면서 무한증식하는 ´자가재생´ 능력을 통제한다고 보고했다.
레이지스 박사는 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 이 유전자가 조혈모세포의 자가재생 능력을 콘트롤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는 생물학적으로 다르지만 Zfx 유전자에 의해 미분화상태가 유지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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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배병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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