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포항뉴스/이지폴뉴스】영덕군의회(의장 권오섭)에서는 동서6축고속도로 조기건설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하는 각종 축제행사시 마다 조기건설을 요구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동서6축고속도로 조기건설 분위기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 남양주유나이티드 축구단이 13일 발대식을 갖는다.


영덕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4월 14일 제10회 대게축제 개막행사와 4월 17일 제20회 복사꽃 큰잔치 행사장에서 군민들과 출향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조기건설의 당위성을 알리는『국가균형발전은 동서6축고속도로 건설로』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바라는 전 군민들의 뜻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영덕군의회 부의장이자 동서6축고속도로 조기건설 특별위원회 김성호 위원장은 향후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중앙부처 방문과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출신 유력인사등과 협력하여 본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며, 동서6축고속도로와 관련이 있는 시군의회와 협력 체제를 확고히 하여 조기건설 의지를 대·외에 표명하기로 하는등 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의 저력과 역량을 한데모아 고속도로 조기건설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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