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에게 실제 ´투스카니´ 상품 증정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넥슨이 대규모 카트라이더 그랑프리 대회를 진행한다.

(주)넥슨(대표 권준모)은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이같은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 블루(BLU)멤버스 배 그랑프리´는 현대자동차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을 위한 사이트(www.BLUmembers.com)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아이템 전 전용 그랑프리 대회다.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의 누적 성적에 따라 상위 32명을 본선 진출자로 선발한다. 지난달 30일 추가된 ´투수카니´를 탑승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진출자들은 본선과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겨뤄 우승자에게 실제 ´투스카니´를 상품으로 받게 된다.

넥슨의 민용재 이사는 "카트라이더와 굴지의 기업 현대 자동차가 대규모 그랑 프리 대회를 준비했다. 경기가 아이템 전으로 진행되기에 더욱 스릴이 넘칠 것이다. 종국에 실제 투스카니 차량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트로´ 카트 바디를 갖고 있는 유저의 경우 5월 9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업그레이드 킷´을 활용해 직접 ´레트로이드´로 카트 바디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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