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8일 제16회 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된 게스트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 알아봤습니다.

 

- 올 전주국제영화제 게스트가 공개되었군요.

= 그렇습니다.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전북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시작되는 개막행사에는 전주 출신 배우 김우빈을 비롯해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인 문소리, 류덕환, 이정현, 김새론, 김향기 등이 참석해 레드카펫 위에 설 예정이랍니다.

 

- 문소리는 심사위원이자 초청작 감독이기도 하죠.

= 네. 또한 그녀의 두번째 연출작 '여배우는 오늘도' 이번 JIFF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 영화제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 제16회 영화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와 전주종합경기장, 전주 효자 CGV에서 열리게 되구요. 개막식 사회는 그룹 신화의 김동완과 배우 겸 아나운서인 임성민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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