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5월 초순 평양에서 개최키로 합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토론회」

[부천=부천인터넷뉴스/이지폴뉴스]동아시아미래재단(이사장:김성수 성공회주교)의 송태호 상임이사(前문화체육부장관)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20일 개성에서 만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토론회」를 5월 초순 평양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이 토론회에는 양측의 학자, 전문가 등이 참가하며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인 손학규 前경기도지사와 북측 아시아태평양위원회 리종혁 부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참석자와 구체적 일정 등에 관해서는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 토론회를 위한 접촉은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장인 명진스님(봉은사 주지)을 통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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