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종지부 주목
FDA의 이같은 결론은 2005년 이탈리아의 라마지니 재단 조사팀이 실시한 쥐 실험에서 림프종과 백혈구가 증가하였다는 보고 이후 위해성에 대한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FDA는 이탈리아 볼로냐 소재 라마지니 재단에 자료를 요청하여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2005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암 환자와 암이 없는 건강한 사람의 감미료 섭취를 비교한 결과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백혈병, 림프종, 뇌종양등을 앓고 있는 50~60대의 34만여명의 남성과 22만 7000여명의 여성을 조사한 결과, 아스파탐과 관계를 밝혀내지 못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세계적으로 인공감미료는 청량음료, 비타민, 사탕, 초콜릿 등 약 6000여 개의 제품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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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주장환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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