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49)이 연일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김보성씨의 기부 소식이군요.  

네. 김보성은 6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돕고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모금회측이 이날 밝혔습니다.

- 김보성씨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죠.

네.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보성은 "의리 중 '나눔의리'가 최고"라면서 "아픈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고 이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되찾아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기부를 연이어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보성은 지난달 29일에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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