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제네바 국제발명전 금상 및 특별상 수상

한성김치 국제 무대에서 인정 받는
국제 박람회 대회 금상 ,특별상 휩쓸어!

한성식품(www.hskimchi.co.kr) 브로콜리 특허김치

2007제네바 국제발명전 금상 및 특별상 수상

[부천=부천인터넷뉴스/이지폴뉴스]국내에서 특허를 획득했던 저염도의 브로콜리 김치가 제 35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박람회에서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김치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인 한성식품(대표이사 김순자)이 지난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의 팔엑스포(Palexpo)홀에서 개최된 ´제 35회 제네바 국제발명ㆍ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에 자사의 브로콜리 특허김치를 출품하여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2006년 2월 국내에서 브로콜리김치 특허를 획득한바 있는 한성식품은 ‘저염도 절임조건을 이용한 브로콜리 김치의 제조방법´으로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인정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한성식품의 이번 출품작은 각국 발명가들이 추천하는 우수 발명품 특별상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누리게 되었다.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이사는 “국제무대에서 저염도 브로콜리 김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염도 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07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에는 영국, 러시아를 비롯 총 42국에서 1천여 점의 발명 신기술 제품을 전시하였으며, 한국은 금상 5개, 은상 3개, 동상 1개, 특별상 4개 등 총 13건의 수상작을 냈다.


한편, 한성에서 개발한 이색 과일 김치는 오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5일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2007 서울 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서 선보인다. 또 전시회에서 전통김치, 특허 및 퓨전김치도 함께 소개하여 김치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성식품은 지난해 이미 유자를 이용한 유자백김치와 저염도의 브로콜리김치를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이와 함께 인삼포기김치, 통알타리김치, 미니롤보쌈김치, 깻잎양배추말이김치, 치자미역말이김치등 국내 및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김치 제품들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김순자 대표이사를 비롯한 3명의 한성식품 직원들이 서울세계요리경연대회의 한국전통음식요리전시경연 부문에 참가, 연꽃잎김치, 민들레김치, 샐러리김치 등 이색.퓨전 김치를 출품하고 김치 장인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국제요리 경연대회에는 10개국에서 약 1,8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 및 세계요리경연 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개발해온 새로운 종류의 김치들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우리의 음식을 세계인에게 선보이는 이번 자리에서 김치 종주국 한국의 위상을 높이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국 식품업계의 해외 진출과 전통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요리경연대회, 세계음식 전시행사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세계 각국의 음식이 전시되는 이번 국제 박람회에선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독특한 음식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편, 한성식품 본사가 부천에 소재하고 있어 부천의 자랑이기도
하며 김순자 대표이사는 부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부천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 기업이기도하다.




부천인터넷뉴스(bc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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