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 조쉬 분 감독이 영화 '엑스맨' 스핀오프 '뉴 뮤턴츠'의 메가폰을 잡는다고 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조쉬 분 감독이 엑스맨 스핀오프를 만든다구요.

= 그렇습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야후 무비'는 "폭스가 '엑스맨' 스핀오프 '뉴 뮤턴츠' 연출과 각본에 조쉬 분을 내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다른 스탭진들도 발표되었습니까.

= 매체에 따르면 조쉬 분은 크네이트 그왈트니와 '뉴 뮤턴츠'를 공동 집필하며 '엑스맨: 퍼스트맨 클래스' 제작자 로렌 슐러 도너와 '엑스맨: 아포칼립스'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가 영화 제작에 합류할 예정이랍니다.
사이먼 킨버그는 "조쉬 분과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를 만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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