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4일(현지시각) 제68회 칸국제영화제를 찾은 나탈리 포트만이 영화 '재키'에 캐스팅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나탈리 포트만이 영부인 재키 케네디를 연기하는군요.

= 그렇습니다.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올해 칸영화제 마켓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으로 떠오른 작품은 '재키'이며, 존 F.케네디의 부인이었던 재키 케네디 역으로 나탈리 포트만이 캐스팅됐다고 밝혔습니다.

 

- 작품 소개 해주시죠.

= 영화 '재키'는 미국 35대 대통령인 존 F.케네디의 아내 재키 케네디가 남편이 암살당한 이후 4일간의 기록을 다룬 작품인데요.
'블랙 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제작, 파블로 라레인 감독, 후앙 드 디오스와 스콧 프랭클린이 제작에 참여하게 됩니다.

 

- 촬영 일정은 어떻게 도비니까.

= 올해 하반기 1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크랭크 인 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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