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인도 서뱅갈주 케시아 지구에서 두개골이나 인골을 대량으로 보관하고 있던 가옥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25일 CNN이 보도했다.

이 가옥에서는 밀매하던 6명의 의학생이 체포됐는데 이들은 옛부터 사용되는 약제 제조를 위해서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들은 화장 하지 않고 강에 흘러가는 사체도 건져 사용했다.

같은 주의 북쪽 약 200km 떨어진 강바닥에서는 화학 처리된 인골 등 수십점이 건조되고 있었으며 묘지에서 유골을 도둑맞았다은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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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주장환 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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