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C뉴스041/이지폴뉴스】아산경찰서는 4월 23일 나이 어린 박모(42)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며 흉기로 찌른 조모(46)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4월 23일 밤 11시께 아산시 온천동 한 원룸에서 박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나이어린 박씨가 평소에 자신을 무시하고 대든다며 옆에 있던 흉기로 박씨의 목과 옆구리를 수차례 찔러 상해를 입히는 등 살인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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