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4월 23일 밤 11시께 아산시 온천동 한 원룸에서 박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나이어린 박씨가 평소에 자신을 무시하고 대든다며 옆에 있던 흉기로 박씨의 목과 옆구리를 수차례 찔러 상해를 입히는 등 살인미수에 그친 혐의다.
ⓒ 충남 아산, 예산, 천안 대표 인터넷신문 C뉴스041(http://www.cnews041.com)
이정준 기자
munhak21@hanaf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