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여름 화보를 통해 올 여름 '틴이지룩'을 제안했습니다. 화보 내용 알아봤습니다.

 

- 여자친구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를 찍었다구요.

= 그렇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여자친구는 컬러풀한 민소매, 흰티, 데님 핫팬츠로 청량감 넘치는 10대들의 워너비룩인 '틴이지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더위를 잊게 하는 상큼한 미소로 여름 느낌을 물씬 자아냈습니다.

- 멤버별로 소개해 주시죠.

= 리더 소원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밀착 원피스에 니삭스로 황금 비율의 인형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으며, 예린은 청재킷으로 하의 실종 패션에 햇살을 받은 눈부신 미소로 시원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막내라인 엄지와 신비는 반전 노출로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표현했고, 은하와 유주는 데님 오버롤즈와 순백의 스포티 룩에 스니커즈를 매치, 건강미 넘치는 시원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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