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내에서 가장 ‘핫’하고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7팀이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밸리록페’) 5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올 여름 ‘가장 뜨거운 록페’를 예고했습니다.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밸리록페 5차 라인업이 공개되었군요.

= 그렇습니다. 22일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밸리록페)을 주최하는 CJ E&M음악사업부문 측은 칵스, 노라조, 정준영밴드, 이지형, 라이프 앤 타임, 비트버거,피터팬 컴플렉스 등 국내 아티스트 7팀이 포함된 5차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7팀 모두 페스티벌에서 꼭 봐야 하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엑기스’ 버전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CJ E&M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 측은 “공개된 5차 라인업 아티스트는 페스티벌에서 각자의 뚜렷한 개성과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마력이 돋보이는 팀. 특히 2년만의 첫 컴백 무대로 밸리록페를 선택한 칵스를 비롯해 노라조, 정준영밴드 등의 개성 만점의 퍼포먼스로 국내 페스티벌 무대의 하이라이트를 모아놓은 듯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칵스는 꽤 오랜만이죠.

= 맞습니다. 2년만의 공백을 깨고 첫 국내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5인조 록밴드 칵스(THE KOXX)는 2013년 멤버들의 군입대 이후 밸리록페를 컴백 무대로 결정,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2010년 데뷔 이후 국내외 유수 페스티벌을 석권하며 단숨에 국내를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잡은 칵스는 컴백을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압도적인 무대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 밸리록페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푸 파이터스, 노엘 갤러거, 모터헤드 등 美,英록의 대표주자와 케이컬 브라더스, 데드마우스 등 EDM계 최정상급 DJ의 합류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올해 국내외 최정상급 80여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으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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