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연인관계였던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가 다정한 모습을 과시해 화제입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두 사람이 최근 다시 만나고 있습니까.

= 그런건 아니구요. 21일(현지시간)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with the #thekidsinthehall #jenniferlawrence #mystique #nicholashoult #beast #Xmen #XMenApocalypse라는 글과 함께 배우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와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영화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군요.

= 맞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브라이언 싱어와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세 사람은 ‘엑스맨’ 촬영장에서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다른 사람과 한창 열애설이 나고 있죠.

= 그렇습니다. 기네스 팰트로의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 꾸준히 열애설이 나고 있는 가운데, 니콜라스 홀트는 최근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워보이 눅스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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