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거주하는 고개 숙인 중년 남 P씨(45, 자영업). 그에겐 매일 돌아오는 저녁이 무섭기만 하다.

자기 전 소변을 봐도 잔뇨감이 남아있어, 매 새벽 잦은 화장실 방문으로 밤잠 설치기 일쑤였다. 특히 어느 날은 소변을 볼 때 힘을 줘야 시원함을 느끼고, 간혹 소변 줄이 자주 끈기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P씨는 "집에선 그나마 불안한 생활이 덜하지만, 가족들과 여행 시 불편함이 최고조에 올라 날 더욱더 힘들게 한다. 주위 가족들에게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질병이라 비뇨기과 이외에는 속 터 넣고 이야기할 수 없다."며 토로했다.

그는 "전립선 강화에 대해 많은 책과 운동과 식이조절 등에 백 만 원이상 관련 제품을 구매해봤지만, 결코 만족스러운 효과를 누릴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도 자신감이 떨어져 우울증으로 인해 약을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립선이란, 남성의 생식기관이자, 호르몬 기관으로 방광 출구와 요도를 감싸고 있으며, 전립선액을 분비해 정액을 만들고 정자를 보호하는 남성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최근 이시대의 중년 남자를 위해 많은 건강기능식품이 발매되었다. 예로 들면 X사의 전립선 강화식품, Y사의 스테미너 향상식품, 등 각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에서 하루에 수 십 개 식품을 쏟아내며 우리 중년 남자들의 호주머니를 공략하고 있다.

그리고 인해 개인의 차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을 연출되기도 하며, 제품에 만족하는 자와 만족 못해서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자로 나눠진다. 쉽게 말하지만, 제품이 자신의 몸에 잘 맞아 개선되는 자와 제품이 맞지 않아 또 다른 제품을 갈구하는 자이다.

국내 시판된 수많은 전립선 관련 남성 건강기능식품 중, 매그넘코리아(http://www.magnumkorea.co.kr)에서 야심 차게 내 논 '프리미엄 남성 건강기능식품' 매그넘 17이란 제품이 있어 고개 숙인 중년남자들에게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매그넘 17(MAGNUM 17)"을 풀이하면, '매그넘'은 탄피에 화약을 추가하여 더 좋은 탄환을 만드는 매그넘 탄이라 탄피의 이름에서 따왔다. '17'은 전 세계의 모든 남성이 나이를 불문하고, 17세 성장기 청년들처럼 활력있는 모습을 되찾자는 슬로건으로 제작되었다.

기존 전립선에 특효라는 자라와 홍삼, 흑마늘, 튀노아분말, 굴 추출물, 정제 어유 등 성분과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수 있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타코시놀', 정산적인 면역기능에 탁월한 '아연'을 추가 시켰다.

특히 아연은 정자건강에 좋으며 정자를 만들어 내는데 필수적인 성분으로,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정자 활성도를 높이는 데 이용된다.

매그넘코리아 담당자는 본 뉴스캔과 인터뷰에 "우리 매그넘 17은 국내 시판되는 남성 전립선 쏘팔메토와는 구별되는 제품이며, 로르산을 1회분당 115mg이나 함유하여 남성의 소변 개선이나 야뇨증,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있다. 특히 식약처로부터 인증(GMP)받은 안전한 제품”이라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노화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만성 피로에 지친 남성 소비자들의 경우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뇨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 남성이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 남성, 소변이 자주 끊기거나 잔뇨감이 생기는 경우 등에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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