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B1A4 신우, 빅스 켄은 5월 21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체스’하는 세쌍둥이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세 사람은 뮤지컬 '체스'에 더블 캐스팅 되었죠.

= 맞습니다. 6월 19일 개막하는 뮤지컬 ‘체스’에서 주인공 아나톨리 역으로 캐스팅된 조권 신우 켄은 데칼코마니처럼 대칭되는 의상을 입고 닮은 듯 다른 세 명의 개성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화이트 오버사이즈 점퍼를 입고 뒷모습을 촬영할 때는 마치 한 몸처럼 동시에 똑같은 포즈를 연출하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답니다.

- 인터뷰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 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권은 가인의 연인인 주지훈의 기사마다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신경쓰는 건 없다”면서도 “‘조권 보다 키가 크네. 월등하네’ 이런 얘기는 짜증난다. 물론 장난으로”라며 웃어보였답니다.

조권은 최근 한 방송에서 공개한 썸녀의 존재에 대해서는 지금도 그냥 오묘하게 좋아하는 건지, 마는 건지, 기분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 세 사람의 화보는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 조권-신우-켄의 화보와 연애 얘기는 5월 21일 발행된 ‘하이컷’ 15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26일 발행된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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