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해외잡지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베네딕트 컴버베치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틸다 스윈튼의 첫 마블 영화라구요.

= 그렇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27일(현지시간) 틸다 스윈튼이 생애 첫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앞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영화기도 하죠.

= 맞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등을 잇는 마블스튜디오 슈퍼히어로 시리즈 중 하나로, 우주에서 가장 강한 마법사에게 주어지는 소서러 슈프림이란 칭호를 지닌 인기 캐릭터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사진 출처 해외잡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 역으로 확정된 가운데 틸다 스윈튼은 어떤 역을 맡을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6년 11월 4일 개봉 예정이며 오는 11월부터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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