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1.4%, 경상이익 17.4% 각각 증가

1.한 외국인이 어린이들에게 가면설명을 해주고 있다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동성제약이 올 1 분기 꽤 짭짤한 실적을 올렸다.

26일 발표된 1분기 실적집계 결과에 따르면 매출은 154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153억7000만원) 대비 0.6% 증가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1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9억5300만원) 보다 21.4% 증가했다. 경상이익도 전년 동기 8억43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9억9000만원으로 17.4% 늘었다.

특히, 순이익의 경우 6억1700만원에서 7억4200만원으로 20.2%가 늘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차입금 상환과 구조조정 등으로 재무구조가 건전해졌고 생산효율성 제고로 원가률이 낮아지면서 이익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건강시사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헬스코리아뉴스/임호섭 기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