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재선거 개표결과 서구 가선거구에서는 오향섭(민 63세) 후보가 2,005표(23.5%)를 얻어 당선되고 장재성(민. 43세) 후보가 1,927표(22.3%)를 얻어 1위와 2위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서구 다선거구에서는 김복일(민. 43세) 후보가 2,576표(33.0%)를 얻어 당선이 확정되었다.

남구 가선거구에서는 이병조(민. 34세) 후보가 3,135표(44.8%)를 얻어 당선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광주시 기초의원 재선거는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이 되었으며, 남구 제1선거구 시의원 재선거에서는무소속을 19년동안 고집해 온 강도석(무 52세)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호남인터넷뉴스 노광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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