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향, 김수희, 소찬휘, 강진, 김용임, 윤수일 밴드, 타카피, 타이푼출연"

【전남=전남인터넷신문/이지폴뉴스】담양군은 제9회 대나무축제를 기념하는 KBS 대숲음악회가 오는 28일 저녁 8시 대나무 숲과 관방제림, 청정 담양천이 함께 어우러진 천혜의 문화공간인 추성경기장 중앙무대에서 열린다.
▲ 한나라당의 남양주 을 선거구 1차 공천 탈락 후보들이 19일 남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시원한 담양천과 관방제림을 배경으로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최근 인기절정의 가수 소찬휘, 트로트 여왕 김수희, 강진, 김용임, 타카피,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의 주옥같은 노래가 밤 하늘을 수 놓는다.

또한 ‘황홀한 고백, 제2의고항, 사랑많은 않겠어요, 아파트를 부를 정열적인 가수 윤수일 밴드가 출연하고,

CF계의 거장 김도향의 난 참바보처럼 살아군요,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불러 대숲에 울려 퍼지는 환상적인 음악회의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며 대나무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환상적인 불꽃놀이도 계획되 있다.

“맑은 물과 시원한 댓잎소리 행복한 사람들” 주제로 열리는 담양 대나무축제 ‘대숲음악회’에서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청량한 대숲 속으로 은은히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곡을 감상 할수 있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