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주) 흥타령 쌀 550포 천안시에 기탁

【충남천안=C뉴스041/이지폴뉴스】수도권에서 천안으로 이전한 기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흥타령 쌀 550포(20㎏, 싯가 2000만원)를 맡겨와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천안시 업성동에 새 둥지를 튼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원앤원(주)(대표 박천희)는 4월 25일 천안공장 준공식을 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지역 농산물인 ‘흥타령 쌀’을 받아 이를 천안시청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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