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열리는 '블루블랙 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추가 라인업 알아봤습니다.

 

- 최종 3차 라인업이 공개되었죠.

= 그렇습니다. 이날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글렌체크, 로맨틱펀치, 일리네어레코즈(더콰이엇,도끼,빈지노), 소울로지, 페이션츠 5팀과 퍼플(버스킹) 스테이지의 6팀까지 총 11팀이 추가되었습니다.

 

- 중부권 최대 페스티벌 이라구요.

= 맞습니다. 블루블랙 페스티벌은 1차와 2차에서 이미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라인업 공개 전 판매한 블라인드 티켓부터 매진이 됐을 뿐만 아니라 라인업 공개 후 2일 권은 모두 매진되어 현재 약 3,000매 티켓이 판매됐고 또한 1일 권도 하루하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페스티벌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 총 몇 팀이 참가합니까.

= 3차 라인업 외 지금까지 공개된 라인업은 갤럭시익스프레스, 낭만유랑악단, 데이브레이크, 디어클라우드, 딕펑스, 몽키즈,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어반자카파, 프롬, 장기하와얼굴들, 피터팬컴플렉스, 정준일, 펄스, 한음파이며, 김명기, 소프티웨이브, 키노피오밴드, 이정훈, 문승찬, 뉴매드후드이며, 총 26팀이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오는 7월 11-12일 양일간 열리게 될 대전 블루블랙 페스티벌은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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