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감독이 새로운 SF 영화의 연출을 맡았다고 미국 연예매체 더랩이 지난 3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마이클 베이 감독 차기작이 결정되었다구요.

= 그렇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는 내달 출판될 웨슬리 추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타임 샐비저' 연출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소설 내용은요.

= '타임 샐비저'는 범죄자가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임무의 적임자로 선택되면서 벌어지는 액션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파라마운트가 제작을 담당하고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함께 작업한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와 마크 바라디언이 프로듀싱을 담당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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