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공안문제연구소. 내부자 고발자가 열린우리당 최규식 의원 등 행자위원들에게 사상감정에 대한 폭로한 바 있음.

그런데 지난 26일 행자위 전체회의가 끝난 직후 공안문제연구소 관계자 3인이 여당 행자위원방을 돌면서 내부고발자의 편지를 달라고 요청. 지문감식 등을 위한 것이라고 함

행자위 보좌관들 "어이없다"며 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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