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사추세츠대 연구결과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생명공학기술로 만든 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 자극적인 환경에 놓이게 하거나 항암제를 사용하면 기억력이 복구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미국 메사추세츠대학 인지뇌과학연구소 리후에사이 선임연구원이 주도한 팀에서 밝혀냈으며 ´네추럴저널´ 29일자(현지시간)에 발표됐다.

리후에사이 팀은 생명공학실험쥐가 뉴런을 지속적으로 잃어감으로써 알츠하이머나 신경퇴행증들의 병을 유발시키며 심각한 기억상실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리후에사이 팀은 몇가지 임무를 설치동물에게 주어 훈련을 사켰다. 그들에게 방안에 선반, 터널, 나뭇가지, 둥지등 풍부한 환경(자극적 환경)을 만들어 준 결과, 수주 전 다녔던 미로를 잘 찾아 다녔다. 그와 반대로 비자극적인 환경에서는 길을 잃거나 임무를 완수하는데 실패했다. 이들 설치류는 이전에 돌아다녔던 미로나 임무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했다고 리후에사이는 말했다. 그녀는 풍부한 환경이 뉴런을 자극하며 시넵스형성을 촉진시킨다고 주장했다.

비슷한 결과가 신약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HDAC)라 불리는 항암억제제를 투여했을때도 나타났다. 투약한 환자가 비투여환자에 비해 미로를 찾거나 임무를 수행하는데 훨씬 어려움이 덜했다.

이 약은 다양한 종류의 고형암에서 암덩어리 성장을 억제하거나 크기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과 필수성장물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의 분자수준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는 노년층에 급속하게 번지고 있으며 500만 미국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만약 새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으면 수년래 1600만 명이상 증가할 것으로 미국알츠하이머 협회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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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주장환 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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