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가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5억 달러를 끌어모으며 흥행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크리스 프랫의 몸값도 치솟고 있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크리스 프랫 개런티가 상승했다구요.

= 그렇습니다. 16일(현지시간) 외신은 크리스 프랫의 개런티가 1,000만 달러(111억 8,900만원)에서 1,200만 달러(134억 2,680만원)로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급부상한 크리스 프랫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이어 ‘쥬라기월드’로 대박을 터뜨리게 되었습니다.

- 현재 이병헌과 함께 촬영중이기도 하죠.

= 맞습니다. 이병헌과 함께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을 촬영하고 있는 그는 ‘쥬라기월드’ 속편 출연까지 확정한 데 이어 새롭게 리부트되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주연으로도 이름이 거론되는 등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또 다른 핫 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로맨틱 SF 드라마 ‘패신저스’에 출연 예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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