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시크와 청순미 대비되는 화보 공개

최근 '대륙여신' 탕웨이(35)가 등장한 중국 패션지 표지가 화제입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코스모폴리탄 차이나 화보라구요.

= 그렇습니다. 17일 공개된 7월호 커버에서 탕웨이는 시크함과 청순미가 대비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 수트와 드레스 두가지 스타일이라죠.

= 네. 매니시한 화이트 수트를 입은 탕웨이는 한쪽 손을 주머니에 꽂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다른 커버에서는 블랙 홀터넥 시스루 드레스 입고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최근 탕웨이는 운명의 장난에 휘말린 두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영화 '명중주정'(감독 장하오)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