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대표 김의열)가 인천국제공항 1층에 인천공항 랜드사이드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공차가 인천공항에 신규 입점했군요.

= 그렇습니다.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 공차 인천공항 랜드사이드점은 31.76㎡ 규모로 인천국제공항 1층 B구역과 C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이동하는 여행객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간단한 식사 대용식인 사이드메뉴 10종을 새롭게 선보여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는 전략이랍니다.

 

- 주요 메뉴 소개해 주시죠.

= 추가된 메뉴는 에그, 레어크림치즈, 호두, 가나슈, 코코넛 등 타르트류 5종과 그릴드 치킨 및 햄&치즈 칠리샌드위치 2종, 크로크무슈, 베이컨치즈 및 칠리치킨 고로케파이 2종입니다.

또한 펄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공차 음료의 특장점을 살려 가볍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편리성에 포만감 높은 메뉴로 적극 소개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공차 브랜드에 친숙한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의 발길이 대거 몰릴 것으로 공차코리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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