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경과 은은하게 비치는 수영장 불빛을 배경으로 다양한 바비큐 그릴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가 시즌을 맞아 다시 오픈하는 것.
직경 1미터의 참숯 그릴에서 즉석으로 구워내는 왕새우, 조개와 같은 싱싱한 해산물을 비롯하여 립아이, 쇠고기, 양고기 등의 육류와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비큐와 가장 잘 어울리는 신선한 샐러드와 사이드 디쉬,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각종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이 준비되는 디저트도 마련되어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낭만적인 풀사이드 바베큐에서 해외 리조트 부럽지 않은 감동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어른 52,000원 / 어린이 2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고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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