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자문위원회 추천받아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노바티스의 유행성독감 치료백신 옵타플루가 EU 자문위원회로부터 새로운 독감치료제로 추천받았다.

옵타플루는 2~3개월 내에 시판을 승인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의약품 안정청(EMEA) 약물사용워원회(CHMP)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노르웨이를 포함한 유럽 27개 나라에서 신약을 시험적용해 본 결과, 아주 긍정적인 의견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옵타플루는 2006년 7월부터 202일 동안 시험적용해 왔으며 계란에서 추출된 항원이 아닌 포유동물세포에서 추출된 항원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인플렌자 백신이다.

노바티스 측은 “50년이 넘는 인플렌자 백신 제조기간동안 가장 중요한 혁명적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바티스 내년 말까지 미국 식의약청(FDA)의 승인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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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임대풍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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