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44)이 데뷔 후 첫 비지상파 작품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tvN '우리들의 천국'이라구요.

= 그렇습니다. 복수 매체에 의하면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작품을 제안받고 고려 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답니다.

 

- 어떤 내용의 작품입니까.

= '우리들의 천국'은 30대 아줌마가 대학에 들어가 새내기가 되는 내용을 담은 캠퍼스 로맨스 물로, '내 딸 서영이' '투윅스' 등을 집필하며 탄탄한 필력을 과시한 소현경 작가의 작품이랍니다.

관계자는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긴 하지만, 대본이 나와야 정확히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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